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민주당과 종북좌파 세력들, 윤석열 대통령 하야·탄핵을 위해 명태균의 최순실(최서원)화, 강혜경의 김대업화

배셰태 2024. 11. 2. 07:20

※명태균의 최순실화, 강혜경의 김대업화

야당과 종북세력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해 정치적 공세 여념이 없다. 이들은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조국혁신당 주최의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

1일에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탄핵 추진 서명운동이 진행되었다. 서명에 참석하는 사람들 별로 없다. 11월 2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숭례문에서 주최하는 ‘김건희 여사 규탄 장외집회’가 열린다. 또한 11월 16일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탄핵 촛불 집회’ 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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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31일 공개한 명태균씨 통화 녹음 파일 공개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을 두고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이 확인됐다”며 탄핵의 명분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이재명은 1일 지금의 대통령의 임기를 1년 단축해 2026년 6월 지방선거와 같이 치르는 4년 중임제 개헌을 제안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 하루빨리 끌어내어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 사법리스크 없애자는 의도다. 이재명 대통령 만들면 다수 의석 무기로 중임제 개헌을 추진해 이재명을 종신 대통령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어도 윤 대통령의 헌정수호의지 능력이 강해 헌재에서 대통령직을 파면당하기는 어렵다. 정치적으로나 법률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윤 대통령의 발언은 아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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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사인간 대화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거론했지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공식석상에서 열린우리당이 승리했으면 하는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운운 하기 전 11월에 진행되는 이재명의 목숨이 걸린 두 가지 재판 중 하나라도 금고이상의 형을 받으면 이재명과 그 주위 종북세력들은 고향 앞으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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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을 밟으려 하고 있으며 과거 이회창 총재 아들들 병역면제건 같은 것을 끄집어내어 국민적 분노를 사게 혈안이 되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도 아닌 명태균을 최순실처럼 최측근로 포장해 악마화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기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야권은 특히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처럼 유사하게 만들어, 명태균을 김건희 여사의 비선실세 프레임, 주술사 프레임, 인사·이권 개입 프레임을 씌어 최순실화 하려는 것이다.

야권은 이번에도 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한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무속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순실처럼 명태균을 무당화를 만들려는 것이다.

강씨는 21일 국정감사에서 “명태균이 김 여사와의 친분을 자랑할 때 영적으로 대화를 많이 한다는 얘기를 했다. 윤 대통령은 장님 무사, 김건희는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주술사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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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강혜경 ‘여자 김대업’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강혜경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깊히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불법 여론조사와 관련된 사항을 폭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모셨던 김영선 전 의원을 모욕주기 위해 한 단면만 보고 명태균의 노예처럼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강혜경은 국정감사에서 왜 폭로하느냐는 의원의 질문에 자기는 조용히 있을려고 했는데 김영선 전 의원이 주변사람들에게 확인서를 받으러 다녀 화가 나 폭로했다고 했다. 그러나 평생 고소고발 한번 한 적 없는 김영선 전 의원이 왜 확인서를 받으러 다니는지는 생각하지 않은 무뇌아(無腦兒)적 발언이다. 김영선 전 의원의 정치자금을 자기주머니 돈처럼 사용해 횡령의 죄를 범하고 되레 지난 8월 김영선 전 의원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몰염치한 짓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김대업은 제16대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비리 관련 허위사실 유포(일명 병풍사건)로 실형을 받고 복역했다. 제16대 대선 직전인 2002년 5~6월 오마이뉴스와 일요시사는 김대업의 제보를 받고 1997년 대선 직후 이회창 후보의 장남 이정연의 병역비리를 은폐하기 위한 대책회의가 열린 뒤 병적 기록이 파기됐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이 때 김대업은 테이프를 증거 자료로 제시하였으나 검찰은 위조로 판단하였다. 이후 명예훼손 및 무고, 공무원자격 사칭 등의 혐의가 모두 인정돼 징역 1년10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거짓말도 반복하면진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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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여론조사’는 쏟아지는 비난과 달리 과거 최순실처럼 명백히 불법이란 증거는 아직 없다. ‘명태균 여론조사’는 중앙여심위 조사 전 사전검토와 조사 후 조사결과를 심의 받기에 조사 설계와 통계 처리 과정에서 법률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또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전화번호를 불공정하게 활용했을 개연성도 크지 않다. 유리한 여론조사를 빌미한 돈을 요구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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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대선후보로 상정하고 조사한 여론조사는 명태균의 피플넥트웍스가 처음으르 한 것이 아니다. 피플넥트웍스는 2021년 4월19일 처음으로 공표했으며, 조사결과도 2021년 4월27일 발표한 아시아경제(윈지코리아컨설팅)의 윤석열 후보 지지도 33.8%와 비슷한 34.00%다.

2021년 3월8일 발표한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 지지도가 32.4%로 피플네트웍스 발표와 역시 별 차이가 없다.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대선후보로 상정해 최초로 발표한 곳은 2018년 10월 5일 발표한 리얼미터다 당시 지지도가 3.3%였다. 2019년 1월1일에는 중앙일보(조사연구팀)이 발표하였다. 2.6%다.

2020년 1월30일에는 세계일보(리서치앤리서치)가 발표하였는데 윤석열 후보 10.8%, 이재명 후보 5.6%, 이낙연 후보 3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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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이가 오해를 받는 부분은 다른 기관보다도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를 좀더 많이 했다는 것이다. 사실은 리얼미터도 피플네트웍스만큼 많이 했다. 명태균이가 잘못한 것은 자기과시, 과대망상에 빠져 유명인들을 많이 팔고 다니는 거리의 약장수처럼 행동했다는 것이다. 또한 한번 보면 그만이라는 식의 자기고객을 보호하지 않는 시장 상인처럼 행동했다는 것이다.

내가 즐겨 사용하는 격언이 “한번 알려진 악.호재는 더 이상 악.호재가 아니다”라는 말이다. 야권과 종북세력이 명태균을 최순실화하고, 강혜경을 김대업하려는 꿈을 깨야 한다.

'명태균의 최순실화, 강혜경의 김대업화'는 여권에게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요, 야권에게는 더 이상 호재가 아니다. 거짓말도 반복 자주하면 진실이 된다. 그러나 그 거짓은 반드시 밝혀진다.

김대중, 노무현, 박원순, 조국 등이 내 뱉은 수 많은 거짓말, 왜곡선동 지금은 잊혀졌다. 그러나 그들 모두 불행하게 인생을 마치거나 보내고 있다는 사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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