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와 TAA 법안 별개 안건으로 처리"… 美공화당 입장 재확인
한국일보 세계 2011.07.10 (일)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3개 FTA 이행법안과 무역조정지원(TAA) 연장안은 별개의 안건으로 처리돼야 한다는 공화당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공화당이 TAA 처리에 협조한다는 보장이 있다면 FTA와 TAA의 연계를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해 FTA 비준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양당이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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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TAA는 수년동안 민주, 공화 양당의 지지를 받아왔다"고 밝혀 FTA와 TAA를 분리, 통과시키는 절충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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