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한중관계 개선 유일 수단은 ‘강한 힘’…중국 협박에 굴복 말아야”
(VOA 한국어 '23.09.23)
https://youtu.be/eMqblh1PFJI?si=VNqfl1-ip7hRQ0CI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의 3자 연대를 토대로 훨씬 유리해진 위치에서 중국을 다루고 있다고 미국 전직 관리들이 진단했습니다. 레닌주의가 짙어진 중국 정부는 ‘강한 힘’으로 상대해야 한다며, 일관되고 단호한 대응만이 중국의 행동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더욱 강해진 한국과 일본의 영향력을 행사할 좋은 기회라고도 내다봤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데니스 와일더 (Dennis Wilder, 전 백악관 NSC 아시아 선임국장), 크리스토퍼 존스톤 (Christopher Johnstone, 전 백악관 NSC 동아시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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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오늘의 패널 소개
4:53 북러 연대, 중국 합류하나?
8:26 바이든 대북 정책 영향은?
10:48 한일, 중국 상대 유리
14:10 중국 ‘힘의 위치’에서 상대해야
17:42 일본 안보관 변화
21:44 전술핵 재배치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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