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민주당은 정신적·사상적 숙주인 중국과 북한의 주장과 같다

배세태 2023. 7. 9. 17:50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민주당은 정신적·사상적 숙주인 중국과 북한의 주장과 같다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해양방류와 관련한 국제원자력기구(IAEA)보고서가 나온지 며칠 지났다. 민주당은 여전히 그 보고서가 일본 입맛대로 만들어진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비난한다.

그 보고서는 정치적 견해를 담은 보고서가 아니라 과학적 검증을 거친 수치가 담긴 보고서다. 비난하려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은 그 많은 과학자 가운데 한사람의 이름도 내놓지 않고 맹목적으로 비난한다. 중국과 북한의 주장과 같다.

방류여부결정은 일본정부의 몫이다. 그 책임 또한 일본정부가 져야 한다. 방류 이외에 다른 방도가 있다면 일본정부도 편할 것이다. 일본국민도 상당수가 반대하고 있으니까. IAEA도 방류가 결정되면 계속해서 검증하고 감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리정부도 마찬가지다. 우리 해역에서 계속 방사능수치를 검증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틀림없이 그렇게 해야 하고 할 것이다. 국민들은 안심해도 된다. 민주당은 무책임하고 부질없는 선동을 당장 멈추라! 수산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존을 더 이상 위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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