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 결단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에 대해 한마디 한것은 어려운 출제 그 자체를 문제삼는게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사교육비가 가정경제를 망치는 주범이라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개선하지는 결단을 하였기 때문이다.
사교육은 필요하다. 그러나 폭리를 취하기 위해 환경을 왜곡하고 시장에 개입하는 세력이 있다. 이번 킬러문항 건이 대표적인 것이다. 대한민국은 학생들 수준이 모두 높다보니 수능의 변별력 문제가 발생했다.
대학에서 알아서 인재선발에 투자를 하면 좋겠는데 대학들은 그것을 외면하는 상황에서 대입시험은 군복무 만큼이나 정치적인 파급력이 큰 문제여서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외면해온것이 사실이다.
수능을 쉽게 내라는 정치권의 압박에 교육부는 손놓고 있었고 그 틈을 몇몇 대형 학원들이 파고들어 자신들이 개발한 킬러문항이 출제케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실적을 이용하여 고액과외를 부추겨 온 것이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개입을 결심하였다. 비난을 무릅쓰고라도 시장을 왜곡하여 높은 사교육비를 챙기는 흐름을 끊지 않으면 가정경제가 망가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단이다.
보육비를 국가에서 20만원 지원하면 유치원에서는 20만원 인상된 금액을 걷아가는 것과 같은 이런 행태가 대입시장에도 존재했음을 파악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담합행위에 교육부가 손놓고 있음을 질타하였고 앞으로 다양한 조치를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시작하였다.
여러분이 보았듯이 학원 선생들이 입에 거품을 문 것은 자신들이 폭리를 취하던 시장이 붕괴될 조짐이 보였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정책을 진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5년 뒤 서점 같은 것은 하실 생각이 없는 분이다. 부인이 부자이거든. 윤석열 대통령의 유일한 직장 상사는 오직 국민뿐이다. 신뢰와 지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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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6/19/REQLS6XW35CBXNKG25AITPG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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