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3번의 기회를 욕심으로 다 놓쳤다
썩은 나뭇가지는 빨리 도려낼수록 좋다.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성공의 3번의 기회가 있다. 이재명에게도 살 수 있는 3번의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이재명은 그 3번의 기회를 욕심으로 다 놓쳤다.
이재명은 전과4범으로 검사 사칭을 하고 폭력을 행사해 감옥에 갔었을 때 '아 내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하고 새로운 인생을 가야 했었다. 그러나 그는 전보다 더 큰 도둑질을 일삼았다. 첫 번째 기회를 놓친 거다.
두 번째 기회는 선거법 위반이 되어 재판을 받을 때 김만배를 시켜 대법관 권순일을 매수해 무죄판결 받았다. 그때 정치계를 떠나 산속에 들어가야 했다. 그런데 그는 바락바락 대통령 하겠다고 욕심을 부렸다. 그것이 두 번째 살 수 있었던 기회였다.
세 번째 기회는 대통령이 낙선됐을 때가 살 수 있는 기회였다. 모든 걸 포기하고 떠났으면 살 수 있었는데 그는 또 억지 국회의원 됐고 당 대표까지 됐다. 그것이 마지막 세 번째 기회였다.
이재명은 기회를 버리고 더 큰 욕심을 부려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어 갔다. 이젠 그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3번의 기회를 다 놓친 거다. 시간이 흐를수록 MBC 사장도 바뀌고 방통위 한상혁도 도태된다. 법원 김명수도 가고 간첩질의 노조도 떠나고 믿었던 조폭도 배신감에 원수가 됐다.
욕심의 삵은 사망이다. 기회를 욕심으로 버린 이재명의 삵은 사망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02.20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378MzAwAeJbWoRDCuuA7B75JM3EkNyrpizFfqtcEf8EQc92LwhQz3cuY7s6D1qhhUl&id=100001336988487&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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