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선전선동을 방치하면 제2의 탄핵을 피할 수 없다. 특단의 대책을 세워라!
ㅇ 선전선동의 무서운 위력을 직시하라.
- 1997년 김대업의 ‘병풍(兵風)’ 사건으로 김대중 대통령 당선
- 2002년 김대업의 병풍, 효선·미순양 사건으로 노무현 대통령 당선
- 2008년 광우병사태로 이명박 사과(2007년 12월 대선에서 531만 표 차이로 압승했다!)
- 2016년 세월호사태로 박근혜 탄핵
ㅇ 공산당의 핵심 전략은 선전선동이다.
- 어느 나라 공산당이나 핵심 조직은 조직부에 이어 선전선동부다.
- 김정일은 영화광이 아니라 선전선동의 대가였다. 영화가 최고의 선전선동 수단이라 봤다.
- 김여정이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를 오가는 이유가 뭐겠는가?
- 이태리 공산주의자 그람시도 선전선동으로 ‘진지’를 장악, 공산화를 하자고 주장했다.
ㅇ 주사파의 선전선동의 핵심은 ‘반일(反日)’이다.
- 2020년 4.15총선을 앞두고 주사파는 ‘내년 총선은 항일전’이라 규정하고 극렬한 반일선동을 펼쳤다. 민주당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의병을 일으켜야 한다”고 선동했고 조국은 죽창가를 띄웠다.
- 2022년 5. 9대선을 앞두고도 주사파는 ‘내년 대선도 항일전’이라며 반일선동에 매진했다. 윤석열 후보의 부친이 일본의 지원을 받은 교수다, 윤석열 후보 돌상의 지폐가 일본 엔화(円貨)다 운운하며 국민의 반일감정에 불을 붙이려 했으나 실패했다.
- 2022년 6. 1지방선거를 앞두고도 똑같은 짓을 저질렀고, 지금도 틈만 나면 윤석열정부를 ‘친일정부’라며 목에 핏대를 세운다.
ㅇ 윤석열정부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선전선동에 밀렸기 때문이다.
- 주사파가 조직, 선전선동, 군중동원 능력에서 여전히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 노총, 교사와 언론노조, 각종 시민단체, 지하조직이 각계각층에서 똬리를 틀었다.
- 역사, 문화, 교육, 언론 등 국민의 사상과 정서를 장악했다.
- 게다가 주사파의 배후에 중국공산당이 존재한다.(3천만 우마오당의 온라인 여론 조작, 100만 조선족과 7만 중국인유학생의 댓글 공작)
ㅇ 윤석열정부의 토대는 지극히 취약하다.
- 국힘당은 지리멸렬하고 우파 시민단체도 미약하다.
- 국민은 제2의 광우병, 제2의 세월호 선동에 언제든 휩쓸릴 수 있다.
-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결정에 개입했다는 건 파상공세의 일환이다.
- 가랑비에 옷 젖는다. 거듭된 선전선동을 못 막으면 정권이 무너진다.
ㅇ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단기적으로, 선전선동에 대응하는 별도의 강력한 조직이 필요하다.
- 근본적으로, 대통령실에 교육문화수석실을 부활시키고, 교육부와 문체부의 면모를 일신하라.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 최대의 위협’이라 선언했는데, 그 후속조치가 전혀 없다. 교육부와 문체부의 복지부동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 아울러 시민사회와 보다 적극적이고 상시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출처: 한민호 페이스북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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