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나경원은 정치 몰락을 넘어서 아예 인생의 몰락이 눈에 보인다.

배세태 2023. 1. 17. 21:12

※나경원의 몰락

나경원이 갑자기 우파의 공적 비슷하게 됐다. 그의 인간성은 전부터 알려진 것이기에 새삼스래 그게 문제가 되서 급하게 비호감이 된것은 아닐 것인데 왜 갑자기 급전직하로 죽일년이 됐을까?? 그건 눈치가 개뿔도 없고 도덕적인 예의도 없기 때문이다.

1. 저출산정책이란 것을 수립한 것은 뭐 그렇다치고.. 그걸 인터뷰를 한다는게 하필이면 윤을 극렬하게 해꼬지하는 mbc이고 인터뷰한 놈이 하필이면 쓰레빠 난농을 피운 이기주란 놈이다.

자신이 尹정부의 일원으로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행동과 도리가 뭔가를 모르는 것이다. 자신의 눈앞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짓이다.

2. 대표로 출마한다는 인간이 주 협의 대상이 尹과 당원들이 극혐하는 유간신 일당이란 것이다. 유간신 일당이 尹정부를 얼마나 해꼬지하고 있는가? 그런 폐륜적인 놈과 짝짜쿵해서 뭘하겠다는 것인가?

3. 더구나 기름에 불덩이 던지듯이 유간신의 졸개들 소위 청년정치 호소인들이 나경원의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하고 그 회견장 사용을(의원만 가능) 다른 의원에게 부탁했다. 나경원이 유간신과 같이 간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그러고도 대표가 되겠다는 병신짓을 하니 그동안 나경원을 긍정적으로 보던 사람들도 등을 돌리게 된것이다.

지금쯤 유간신 일당은 나경원의 귀에다 "당신은 무조건 당선된다. 유간신을 1등으로 따르는 당원들이 당신을 무조건 지지 할 건데 무슨 걱정인가 출마를 망설이지 말라"고 속삭일 것이다.

그 정도도 판단하지 못하는 정치력이니 나경원은 정치 몰락을 넘어서 아예 인생의 몰락이 눈에 보인다.

출처: 손린 페이스북 2023.01.17
https://www.facebook.com/100057698658547/posts/pfbid02rHSUwiojBn9swbz7znyed4aKJWjHQZcquGJLzeVW6XeGPm4xFCkngFzi2P1FpxbR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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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참시] 쓸데 1도 없는 '진윤 감별 논쟁'
(빨대포스트 '23.01.17)
https://youtu.be/s61u9UBpW3A


연일 화딱지를 더하고 있는 나경원 논란. 하지만 진윤, 반윤 감별해 봐야 쓸데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