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방원과 윤핵관...나경원·유승민·이준석, 이 셋은 청산과 퇴출의 대상

배셰태 2023. 1. 17. 23:40

※이방원과 윤핵관...나경원·유승민·이준석, 이 셋은 청산과 퇴출의 대상

조선을 개국한 사람은 이성계와 그의 아들 이방원이다. 그러면 이들 중심으로 나라가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순리다. 정도전 중심으로 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것이다.

박정희·전두환 정권시절에는 군화들이
김영삼·김대중 정권시절에는 운동화들이
노무현·문재인 정권시절에는 주사파들이
정국을 주도했다.

당연한 것이다.뭐라 하는 놈들이 병신인 것이다. 지들이 하고 싶으면 권력을 쟁취해야 했다.
*
필자는 누차 윤석열 대통령은 태종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종처럼 나라 기틀 다시 잘 만들면 그것 만이라도 대성공인 것이다. 재도약과 번영은 차기 대통령의 몫이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없다.

문재인과 이재명 일당들의 부정부패와 종북좌파 노릇 짓 청산하려면 5년 같고 안된다. 최소 10년은 걸린다. 조선의 기틀이 잡혀 간 것은 태종과 세종 세조를 거친 오랜 세월기간이었다.

지금은 45년 해방 정국과 같다. 향후 20년은 대한민국 체제 보존세력이 주도해야 한다.
*
지난 13일 나경원은 '윤핵관'을 겨냥 "당신들 윤석열 성공 위한다고 생각 안해"라고 말했다. 앞서 11일 유승민은 “당대표 되면 윤핵관 공천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윤핵관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모르겠다. 일단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사람으로 후보 당시 윤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가치에 동조한 사람들이라 본다. 또한 윤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 남들이 지지하는 것 주저할 때 과감히 나선 사람들이다.

2021년 7월28일 이준석은 윤석열의 입당과 관련해 8월말까지 입당을 하지 않으면 경선버스는 정시에 출발하겠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당내 당협위원장 등을 징계하겠다고 협박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이 윤핵관이라 본다. 그렇다면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정치를 해야 하며 이들이 정국을 주도해야 하는 것이 순리다.
*
필자는 윤핵관도 아니다. 최재형도 지지했고 ,경선에서는 윤석열을 경선후에는 후보 단일화를 위해 안철수를 안철수가 후보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이자 윤석열을 지지했다. 좋게 이야기하면 보수주의자 나쁘게 이야기하면 기회주의자.

어찌 됐든 좋다. 정권교체를 달성했으니 말이다. 거기에 조금 기여했다면 만족한다. 과실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람들이 따 먹는 것이 순리다.
*
나경원·유승민·이준석 이 세 놈은 희생은 안 하고 과실만 따 먹으려는 기회주의자들이다 그래도 화합하고 양보해야 한다고 한다. 맞다.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받을 그릇들이 안되는 작자들한테는 주면 안된다. 이 셋은 청산과 퇴출의 대상이다.

조선시대 같았으면 사약받을 대상이다. 유럽 중세시대 같았으면 단두대에 오를 대상들이다. 절대 그럴리는 없지만 만약 이들 셋 중에 당 대표가 되면 바로 정계개편으로 가야 한다.
*
이제 국민의힘은 이준석 같은 놈 하나로 만족해야 한다. 다시 나경원 유승민이 설쳐대는 꼴을 보면 안된다. 대한민국 바로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파정치도 해야 한다. 민주주의의 활력소이다.

민정계, 민주계, 공화계 다 좋다.
친박, 친이 다 좋다.
찬탄, 반탄 다 좋다.
친윤 ,반윤 다 좋다.

그러나 유승민계와 나경원계만은 존재하면 안된다.이들이 20년 동안 한 것은 반창고 짓과 고춧가루 뿌리기, 징징거리기 등 뿐이었다. 희생정신이 없는 작자들이 대장노롯하겠다고 절대 그런 상황 만들면 안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3.01.17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5Kiqoe9M1YupKfEEojd73g4V75hGqHP3shbaAgtx9QnurWUxnyA5s68yBoAdHYXBl&id=100002754963578&mibextid=Nif5oz
ㅡㅡㅡㅡㅡㅡㅡㅡ
■[정참시] 쓸데 1도 없는 '진윤 감별 논쟁'
(빨대포스트 '23.01.17)
https://youtu.be/s61u9UBpW3A


연일 화딱지를 더하고 있는 나경원 논란. 하지만 진윤, 반윤 감별해 봐야 쓸데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