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1.06.15 (수)
애플이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4를 공식 판매한다. 약정이 전혀 없는 공기계를 제값받고 파는 셈이다.
씨넷은 14일(현지시간) 애플의 온라인 상점에 16GB 및 32GB의 SIM 카드 잠금을 해제한 검은색과 흰색 아이폰4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아이폰4 16GB버전은 649달러, 32GB버전은 749달러에 판매된다.
애플은 현재 미국 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아이폰4를 각각 199달러(16GB)와 299달러(32GB)에 판매하고 있다. 애플은 제품 설명에서 "만일 당신이 다년간 계약을 원하지 않거나 해외 여행시 지역 이통사를 이용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 잠금장치없는 아이폰4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이 제품들은 마이크로 SIM카드가 없이 판매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전 세계에 있는 GSM방식을 지원하는 이통사업자들로부터 마이크로 SIM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애플은 전 세계 GSM지원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SIM 카드 제한을 해제한 아이폰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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