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제 2011.06.14 (화)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구글 음성검색(Voice Search)은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음성으로 검색해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성액션(Voice Actions)은 음성으로 스마트폰에서 이메일을 주고 받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음성검색이나 음성액션을 활용하면 좀 더 쉽게 원하는 정보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 실상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러한 기능은 필수적이다.
음성검색이나 음성검색에는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에 대한 구글의 철학이 녹아있다.
'전 세계 정보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는 구글의 목표는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도 통용된다.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구글은 이러한 '웹 접근성'에 대한 구글의 철학과 기술을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구글 본사에서 '웹 접근성'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티브이 라만(T.V. Raman) 박사가 직접 참석했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이동통신사 상관없는 아이폰4 판매 (0) | 2011.06.15 |
---|---|
KT·LGU+ 보조금 '콸콸', SKT 가입자 뺏겨 방통위에 신고 (0) | 2011.06.15 |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MVNO 다량구매 추가할인율 6~10%" (0) | 2011.06.14 |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4개 MVNO 사업자, 7월 서비스 시작 기대" (0) | 2011.06.14 |
[스크랩] 아이클라우드는 혁신인가? 개선인가? (0)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