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정진상은 이재명의 단순한 스텝이었을까?
정진상은 성남시에서도 경기도에서도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실권은 막강한 지위에 있었다. 대체 정진상이가 극도로 얼굴을 드러내기를 꺼리는 이유는 또 뭘까? 재명이보다 이 자가 더 궁금하다.
1968생,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 경성대학교 법정대 재학 시절 사노맹에 들어가 간부로 활동. 2011년에 졸업. 1995년부터 이재명의 사무장으로 재직. 2002년 유시민 등 친노 인사가 창당한 개혁국민정당에서 활동하다 갈라져 나와 오마이뉴스와 '성남투데이'의 시민기자로 활동했다.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 됐을때 김미희가 인수위 위원장을 맡고 간사를 정진상, 김현지, 그리고 김미희 남편 백승우 등 3명이 맡았다. 대변인은 윤원석 전 민중의소리 대표. 인수위는 ‘경기동부연합’ 사람들이 주축이었던 것으로 볼 때 정진상은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일원이 아니었을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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