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세월호 참사 당시 정치권의 정쟁으로 번지는 현상과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 등에 대해 시민들이 상당한 피로감을 가졌다”면서 “다만 이번 이태원 참사의 경우 국가애도기간을 일주일로 정해 놓음으로써 정치적 공방이 적어졌고, 시민들도 소셜미디어에 떠다니는 가짜뉴스에 대해 변별력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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