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백악관, 일본 열도를 넘어간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장거리’로 지칭...7차 핵실험시 미국과 일본 등 다국적군의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

배세태 2022. 10. 5. 17:05

※[전운이 감도는 한반도] 미국 백악관, 일본 열도를 넘어간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장거리’로 지칭...7차 핵실험시 미국과 일본 등 다국적군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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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모닝뉴스] 2022년 10월 5일
(VOA 한국어 '22.10.05)
https://youtu.be/R79bL6mnSW4

북한 탄도미사일 ‘일본 상공’ 넘어…‘역내 위협’ 규탄 / 미한 연합군 ‘정밀폭격 훈련’ 실시…북한 미사일 대응 / 미한일 외교장관…‘북한 탄도미사일’ 규탄·용납 불가 / 유엔총회…미국·EU ‘북한 핵·미사일’ 비판 / 북한 미사일 발사 ‘심각한 안전 위협’…‘감사’ 실시 / 캐나다 ‘장거리 초계기’ 일본 배치…‘제재 위반’ 감시

■[VOA 뉴스 투데이] 2022년 10월 5일
(VOA 한국어 '22.10.05)
https://youtu.be/NY9dwJoVMaE

미국 ‘강력 규탄’…‘대화 제의’ 북한 호응 촉구 / 미일 ‘일본해 연합훈련’…‘역내위협 대응’ 강화 / 국제사회 ‘강력 규탄’…‘안보리 회의 소집’ 요구 / 핵실험장 ‘4번 갱도’ 움직임…북한 ‘전략적 기만’ 가능성 / 상원 정보위 “북한 ‘핵 야망’ 사이버 역량 이용” / 3년간 북한 ‘중고 선박’ 최소 9척 매입…‘한국 선박 7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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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4일 2017년 이후 5년 만에 일본 상공을 넘어가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서만 23번째 미사일 도발로 북한이 긴장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2) 미국 정부는 북한의 이번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규탄했다.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지만 북한이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은 철통같을 것이라는 점도 거듭 확인했다.

3)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미국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유엔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할 것을 거듭 촉구했고,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비롯해 각국이 북한의 도발 행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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