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文) 오소리부터 잡고 살인 여우를 삶아라

배세태 2022. 10. 5. 15:50

※문(文) 오소리부터 잡고 살인 여우를 삶아라

북핵이 외부의 적(敵)이라면 불법 탄핵은 자유체제,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내부의 적, 내란 세력이다. MBC 자막 조작 사건은 윤 대통령 탄핵을 해외 순방 이전에 기획했고, 노조 방송 일체와 반윤 언론을 믿고 탄핵 쿠데타 단추를 눌렀지만 일단 대한민국 탄핵 쿠데타는 실패한 것처럼 보인다. 불법 탄핵 시도에 두 번 속지 않는 민도(民度)와 윤 정부의 발 빠른 대응으로 불법 탄핵을 저지할 수 있었고, 조작의 단서를 잡은 검찰의 반격이 예상된다. 

불법 탄핵 가담자 1차 식별법은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서 사과했거나 사과를 요구한 자들은 다 탄핵세력이다. (인격) 살인을 한 놈이 또 살인을 하는 법이다. 2016년 10월 불법 탄핵을 기획했던 김무성 일당이 여야의 내각제추진 세력과 친문세력과 함께 이번 탄핵도 주도했다는 게 정가의 정설이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처럼 윤 대통령에 대한 방송 조작을 통한 불법 탄핵 시도는 대한민국을 탄핵하려는 반역자들이다.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듯, 불법 탄핵에는 체포와 구속으로 대응해야 한다. 윤 정부는 은밀하게 탄핵 가담자를 색출하여 보이지 않게 응징해야 한다. 가짜 여론 조작에 위축되어 칼을 뽑지 않으면 내각제세력과 친문세력과 주사파 종북세력에게 당한다. 내각제 세력과 친문 세력은 국회의원의 과반이 넘는 것으로 보이기에 부정선거 단죄의 칼로 베는 것도 쉽지 않다. 시간이 필요하다.

잡아야 할 사냥감이 2개인데, 사냥개는 한 마리라면 전략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 야수로 야수를 베는 이이제이(以夷制夷), 이이제문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이와 문은 서로 용서할 수 없는 상극 관계다. 40%(표출 여론은 20%)의 전세로 60% 적을 이기려면 적의 적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문(文) 오소리부터 잡고 살인 여우가 전향하지 않으면 그때  삶는 전략이 필요하다. 위험한 논리지만 작전은 단계화해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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