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당 폭파 전문가’ 새보계의 자폭] 이준석 유승민 하태경 김웅 오신환

배세태 2022. 9. 6. 14:35

※이준석 유승민 하태경 김웅 오신환

이른바 '정당 폭파 전문가'라는 별명이 붙은 새로운보수당(새보계) 출신들이다. 이들이 휩쓸고 지나간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이 풀 한포기조차 남지 않고 폐허가 되었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당권을 장악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그 당을 폭파하겠다는 못된 심보를 가진 패거리들이다. 이번 '이준석의 난'에서도 그들은 그런 심보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승민은 윤리위의 당연한 징계를 "조폭 같다"고 했고, 오신환은 "가장 나쁜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하태경은 비대위 출범을 저지하려고 전국위원들에 "부결하라"고 선동했으며. 김웅은 "우리가 당을 장악하자"고 선동질을 했다.

당권을 장악하지 못할 바에야 당을 폭파하자는 못된 심보의 발로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패할 거 같다. 다수의 국회의원이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됐고, 특히 당원들이 그들의 정당 폭파 전력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을 폭파하기 위해 던지 폭탄이 되레 그들을 향하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폭하는 셈이다. 업보다.

출처: 고하승 페이스북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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