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생길 걸로 보나 뭘로 보나 윤석열 대통령은 호랑이고 이재명은 구미호 아닌가!

배세태 2022. 9. 1. 16:48

※호랑이와 구미호

올해는 호랑이 해다. 호랑이는 우리나라의 신묘한 명물로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면 산에서 내려와 나라의 액운을 막아주는 효험의 존재다. 그래서 호랑이가 내려왔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구미호는 꼬리가 9개 달린 늙은 여우다. 구미호는 산에서 시체를 파먹고 살다가 재주를 부려 여자로도 변하고 또 귀신으로 변해서 사람을 홀려 간을 파먹는 요괴이다. 옛부터 잔재주는 있으나 속임수와 요설로 혹세무민하는 간신배로 일컫는다. 바로 이재명이다.

이재명은 그동안 사람의 간을 파먹듯이 나라의 간을 파먹고 살아왔다. 거짓말과 변신으로 땅과 아파트로 천문학적 이익금을 챙기게 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 사전 선거캠프를 운영했으며 몸종 공무원을 시켜 법카를 사용해 국고를 빼먹었다. 이미 전과4범이 이런 혐의가 더해지면 전과10범도 넘을 자다. 그런 자가 더불어범죄당의 대표가 됐다. 구미호가 공중에서 몇 바퀴 돌더니 요괴로 변했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을 물어뜯던 자가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해서 협력하겠다고 아양을 떨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며 한번 만나 달란다. 그리곤 민생만 생각하겠단다.

전화가 끝나기 무섭게 천정배, 서영교, 고민정, 박찬대, 장경태 등이 나서 김건희 여사 특검이니 탄핵이니 운운하며 공격해댔다.

김혜경이 배소현과 함께 정범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어제 위례신도시 특혜 사건도 20여 곳 압수수색 했고 또한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부지 4단계 용도변경 해 준 것이 국토부 협박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이 허위사실 유포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러니 똥줄이 탄 거다. 예쁜 여자 얼굴로 변해 대통령 만나서 간을 빼먹으려는 수작이고 또 다른 얼굴로는 여우로 변해 물어뜯으려는 그것이 바로 요괴 구미호다.

구미호가 공중에서 재주를 백번 넘어도 호랑이가 될 수 없다. 생길 걸로 보나 뭘로 보나 윤석열 대통령은 호랑이고 이재명은 구미호 아닌가!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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