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우파는 이재명 보다 문재인을 제물로 원한다

배세태 2022. 8. 7. 08:16

※자유우파는 이재명 보다 문재인을 제물로 원한다

이재명을 김혜경 법카수사나 변호사비 대납 수나나 대장동 수사로  사법처리 해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것은 자유우파와 중도가 돌아섰기 때문인데 중도는 팔랑귀이니 논외로 하고 자유우파가 돌아선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자유우파가 돌아선 이유는 문재인의 안락한 은퇴생활 때문이다. 지난 5년간 엄청난 국가파괴를 저지른 문재인에 윤석열 대통령이 기개있고 날이선 척결의지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는 김한길, 변양균 등 좌파적 인물들이 포진하고 정작 정권교체를 위해 고생한 자유우파 인물은 한 사람도 안 보인다.

그래서 임기초임에도 대통령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정권과의 타협론이 힘을 받는 모습이다. 선거기간중 보여준 시원한 어퍼컷은 누구와 무엇에 대한 어퍼컷이었는가.

자유우파는 이재명 보다 문재인을 제물로 원한다. 5년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광화문에서 그토록 문재인 사형, 문재인 구속을 외치던 자유우파의 마음을 윤석열 대통령은 받들어야 한다.

주변에 기회주의 좌파들 이야기만 들어서는 도저히 5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다. 자유우파의 심장인 대구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보다 반대가 10% 높다는건 무엇을 뜻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에 있을때 박근혜 전 대통령 사법처리 할때와 똑 같이 혹독하고 사정없이 문재인을 사법 처리하라고 뽑아줬는데 미적미적 겁먹고 눈치만 본단 뜻이 아닌가.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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