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준석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 장애물과 치명상

배세태 2022. 6. 22. 18:30

※[이준석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 장애물과 치명상

22일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 건과 관련 징계여부를 논의하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김종인은 이준석을 징계하면 당에 치명적이라고 하고 신평 변호사는 이준석이가 국민의힘에 장애물이라고 상반된 의견을 개진했다.

결론적으로 지난 1년을 보면 이준석은 국민의힘에 고름이요,장애물이요, 수류탄이요 연막탄이었다. 자기 흔드는 데는 즉각 반발심을 나타내고 경선으로 선출된 윤석열 대통령 흔드는 것은 당연시하는 문재인 일당류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내부총질에는 1초도 못 참았고 외부로부터의 공격에는 방관적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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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또한 장애물이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하면서 크게 기여한 것도 없다. 간혹 고춧가루 뿌려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만 남기게 했다. 보수우파의 도움이 되기는커녕 자기정치하느라 분열적 작태를 보여주었다. 김종인 말 들을 필요도 없다. 반창고같은 기회주의적 처세를 한 사람이다. 이기는 쪽으로 붙어 그럴듯한 말 한마디로 자기가 한 것처럼 전리품을 챙겨왔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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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 이준석..보수우파, 국민의힘에게는 전혀 도움 안되는 고름일뿐이다. 전진과 도약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요 항상 치명상을 입히는 수류탄일뿐이다. 단지 언론플레이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재주만 있는 연막탄이다. 이들은 적당하게 활용하고 버려야 할 재고품이다. 이들의 효용은 지난 2012년 이후 박근혜가 내 쳤을 때 이미 끝났다. 이준석 내치지 못하면 보수우파가 망한다는 각오로 대처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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