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구시장 예비후보 유영하 考...박근혜 대통령이 가지는 부담을 덜어드리자★★

배세태 2022. 4. 10. 16:27

※유영하 考

대통령께서 5년간 서청대에 계실 때 하루 5-70통씩 오는 편지는 대부분 대통령을 위로하고 용기를주는 내용이지만 그중에는 유영하를 비난하거나 “유영하만을 만나지 말고 다른 사람도 만나시라며.. 아무개란 사람이 진국이니 꼭 만나서 소용하시라”고 추천하는 내용이 10여통씩 됐다는군요. 그런데도 대통령은 5년간 흔들림없이 유영하만으로 소통의 창구를 고수했습니다.

대통령이 소통의 창구를 유영하로 일원화한 것은 한국정계의 고질적인 잡음을 없애기 위한 苦肉일 겁니다. 만약 소통의 창구를 두세명 혹은 다원화하면 그들끼리 자의로 해석한 내용을 전하거나 혹은 내용이 미묘하게 다른 메시지를 전 할 것이고 그 과정에 서로 험담하다가 싸움이 벌어진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겠지요.

유영하는 우파의 소위 논객이란 사람들에겐 지난 5년간 공적이었습니다. 유영하가 대통령의 소식을 독점하기에 자신들의 의견이나 대책이 대통령께 전달되지 않는다는 불만 혹은 질시가 유영하에게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유영하에 대한 설명이 항상 비토적이고 네거티브로 일관했습니다. 누구하나도 유영하가 대통령을 돌보느라 생업도 포기하고 고생이 많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일반 우파국민들은 유영하란 변호사는 대통령을 독점하여 소식을 왜곡하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됐습니다. 그게 발전하여 대통령이 자유를 찾은후 유영하가 몇 번에걸쳐 대통령은 요양이 필요 할 뿐 큰 병은 없다고 몇 번이나 발표했는데도...

교활한 유튜브들의 선동에 대통령이 지금 운신도 못 할 정도로 위중하다는 소문이 퍼지고..심지어 이가 모두 빠져서 음식을 씹어먹지못한다는 유언비어가 난무했습니다.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유영하가 몇 번씩 그렇지 않다고 말해도 어떤놈은 유영하가 대통령을 거의 감금하고 있다며 선동했어요.

그렇게 국민을 선동 할 당시 대통령은 TV뉴스로 그런 선동을 사실인양 보도하는 꼴을 시청하고 계셨습니다.

대통령은 사람을 곁에 두었다가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즉각 내칩니다. 다시는 곁에 두지 않아요. 유승민이나 이혜훈이나 나경원이나 이준석이나 곁에두고 일을시켰는데 일보다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들은 다시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제야 그들이 어떤류의 인간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대통령이 유영하를 5년간 단 한줄기 빛이 들어오는 창구로 소용하셨습니다. 만약 유영하가 위에 거론한 그런류의 인간이라면 대통령이 단 하루라도 그를 곁에 두겠습니까? 유영하를 믿으니까 5년간 유일한 창구로 소용했던겁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유영하를 지지하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폐일언하고 유영하를 대구시장에 당선시켜서 대통령께서 유영하에게 가지는 부담을 덜어드립시다. 더구나 유영하는 대구시장직을 훌륭하게 수행 할 자질을 갖춘사람입니다. 최소 홍준표나 김재원류의 정치를하기위해 시장직이 필요한 인간들 보다는 잘 할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2.04.10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080035155397676&id=100001737266180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49EQ1HhYr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