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통신요금 인하 방안과 MVNO, USIM, 블랙리스트 제도

배셰태 2011. 6. 3. 11:19

방통위 "블랙리스트 제도, 늦어도 연내 도입"

이데일리 IT/과학 2011.06.02 (목)

 

-블랙리스트 제도는 언제 시작되나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해도 이용자 자율로 조달할 수 있는 공급가능한 단말기 많지 않으면 의미 없다. 따라서 단말기 자율 유통환경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고민중이다. 블랙리스트 제도는 늦어도 올해중 시행할 것이다. ..방통위, 2일 통신요금 인하방안 발표

 

휴대폰 출고가 떨어뜨려라…방통위, IMEI 제도 개선

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6.02 (목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달 중 단말기 식별번호(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 이하 IMEI) 관리제도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블랙리스트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어서 휴대폰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SKT 앞장 … 기본료 1000원 내렸다

중앙일보 경제  2011.06.03 (금)

 

문자도 월 50건 무료 … 4인가구 연 11만4000원 절감
스마트폰 요금은 음성·데이터·문자 따로 선택하게

 

<중략>

 


방통위는 아울러 일반적인 형태의 후불제 휴대전화 사용자가 선불제로 제약 없이 번호이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꿀 예정이다. 또 후불제 사용자도 음성뿐 아니라 데이터도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3사가 과점하고 있는 시장에 제4, 제5의 통신업체들이 들어와 싼 요금제를 내놓고 경쟁할 수 있도록 재판매사업자(MVNO) 활성화도 지원한다. 이는 MVNO 도입 초기엔 선불요금제가 주요 서비스로 부상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금 쓰고 있는 번호를 MVNO 통신망에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곧 만들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현재의 화이트리스트 제도 대신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
. 화이트리스트는 이통사에 등록된 단말기만 쓸 수 있는 제도다. 블랙리스트가 도입되면 이통사에 등록되지 않은 단말기로도 통화가 가능해진다. 단말기 안에 유심(USIM)칩만 끼우면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약정기간이 끝났다는 이유로 쓰지 못하고 있던 중고폰이나 친구에게서 빌린 휴대전화로도 통화할 수 있게 된다
.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