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IT/과학 2011.06.02 (목)
-블랙리스트 제도는 언제 시작되나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해도 이용자 자율로 조달할 수 있는 공급가능한 단말기 많지 않으면 의미 없다. 따라서 단말기 자율 유통환경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고민중이다. 블랙리스트 제도는 늦어도 올해중 시행할 것이다. ..방통위, 2일 통신요금 인하방안 발표
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6.02 (목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달 중 단말기 식별번호(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 이하 IMEI) 관리제도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블랙리스트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어서 휴대폰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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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제 2011.06.03 (금)
문자도 월 50건 무료 … 4인가구 연 11만4000원 절감
스마트폰 요금은 음성·데이터·문자 따로 선택하게
<중략>
방통위는 아울러 일반적인 형태의 후불제 휴대전화 사용자가 선불제로 제약 없이 번호이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꿀 예정이다. 또 후불제 사용자도 음성뿐 아니라 데이터도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3사가 과점하고 있는 시장에 제4, 제5의 통신업체들이 들어와 싼 요금제를 내놓고 경쟁할 수 있도록 재판매사업자(MVNO) 활성화도 지원한다. 이는 MVNO 도입 초기엔 선불요금제가 주요 서비스로 부상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금 쓰고 있는 번호를 MVNO 통신망에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곧 만들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현재의 화이트리스트 제도 대신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화이트리스트는 이통사에 등록된 단말기만 쓸 수 있는 제도다. 블랙리스트가 도입되면 이통사에 등록되지 않은 단말기로도 통화가 가능해진다. 단말기 안에 유심(USIM)칩만 끼우면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약정기간이 끝났다는 이유로 쓰지 못하고 있던 중고폰이나 친구에게서 빌린 휴대전화로도 통화할 수 있게 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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