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서울 경제 2011.06.02 (목)
KCT, 7월1일 런칭...온세텔레콤·SK텔링크도 뒤따라 등장
오는 7월부터 기존 통신사보다 최대 30% 저렴한 새로운 통신사업자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통신요금 인하방안을 내놓고 올 하반기 들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VNO는 기존 이통사의 통신망·주파수를 도매로 제공받아 이용자에게 기존보다 저렴하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이들은 기본료 거품을 제거해 20~30%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를 출시해 주부 및 중·장년 남성 등 차별화된 시장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통통신사업자(MNO)와 MVNO 간 번호이동을 제도화하고, MVNO 단말수급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SKT(도매제공 의무사업자)의 재고단말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또 MVNO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다량구매할인율 산정방안과 데이터 전용 대가산정 기준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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