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게임체인지는 다탄두 핵탑재 ICBM 화성17호와 방사포용 미니핵탄두 발사성공이다
지난 3월16일 북한이 쏜 화성17호, 고도 20km도 올라가기 전에 폭발.. 이에 대해 미국의 전자전 공격 때문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24일 김정은이 또다시 쏘아올린 고도 6천km, 거리 1,080km (사거리 15,000km 이상 추정) 미사일은 사실 화성17호가 아니라 화성15호였다고 오늘 국방부가 발표했다. (화성15호의 탄두를 비워 무게를 줄여 쏨으로써 사거리를 늘렸을 것으로 추정)
16일 쏜 미사일의 평양 상공 폭발로 평양 부근에 다수의 피해가 발생, 민심이 흉흉해지자, 김정은이 급하게 화성15호를 쏴 놓고는 화성17호의 발사가 성공했다고 뻥을 친 것이다. 화성17호의 발사 성공이 늦춰진 것은 이 나라에 큰 다행이 아닐수 없다. (나는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화성17호는 다탄두 ICBM이기 때문에, 이 미사일이 발사성공하면 미국의 안보상황엔 큰 경고등이 켜지게 된다. 그래서 미국이 화성17호의 발사 성공을 늦추기 위해 16일 당시 "발사의 왼편"이라는 전자전 공격을 정말 실행했을 수가 있는데, 나는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먼저 터진 것은, 한국과 대만에 있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그 전쟁으로 한국과 대만은 실제 전쟁이 일어날수 있음을 실감하게 됐다. 그리하여 대만은 차이잉원 총통 이하 모든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드디어 정신차리고 전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도 전쟁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이건 실제 상황이다.
김정은이 화성17호(다탄두 ICBM)를 성공하면 미국의 개입을 막을 수 있게 되고, 또 한번의 풍계리 핵실험으로 300mm 혹은 600mm 대구경/초대구경 방사포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핵탄두 개발에 성공하면, 대한민국은 총 한번 못 쏘고 북한에 항복해야 한다. 즉, 김정은이 화성17호와 대구경/초대구경 방사포용 미니핵탄두 개발에 성공하면, 전쟁이 코 앞에 닥쳤다는 것을 대한민국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깨달아야 한다.
감사하게도 우리쪽에서 핵무기를 쓰지 않고도 북한의 핵미사일 시스템을 막을수 있는 무기체계가 한국/미국에 확보되었다는 것이다. EMP순항미사일/탄도미사일/폭탄 등이 한미 당국에 비밀리에 실전배치된 것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F-35스텔스 전폭기가 있다.
EMP미사일과 F-35스텔스전폭기는 북한의 핵미사일 시스템을 무너뜨릴수 있는 우리쪽의 게임체인저다. 그러나 반드시 선제공격해야 한다. 선제공격하지 않으면 EMP무기도 F-35도 무용지물이 된다. 전쟁의 시기가 무르익으면 반드시 먼저 공격하는 쪽이 이긴다. 이것을 김정은도 알고있다.
출처: 함용식 페이스북 2022.03.29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477190138976858&id=10000057777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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