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야권 단일화 결렬] 국민의당 안철수는 속물이었다

배셰태 2022. 2. 28. 16:53

※안철수는 속물이었다

정치를 10년 하면 속물이 되나보다. 새정치를 하겠다고 나선지 10년이 되자 새정치는 무신 개뿔! 너달너덜한 헌정치가 됐다.

참신이라고? 더럽고 추했다. 정직하다고? 거짓과 위선뿐이었다. 중도제3의 세력이라고? 힘쎈 여당에 빌붙어 악의 정권을 도와주는 여당의 2중대였다. 지난 대통령선거 깽판치고 독일로 도망갔다. 그리고 서울시장 선거할 때쯤 들어와 서울시장하겠다고 출마했었다. 대통령출마는 안하겠다고 하곤선 대통령 출마해선 자유 애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거부하고 여당에 붙었다.

이유는 뻔하다. 하나는 지난 유세차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구속될 처지에 놓이자 여당의 협박에 굴복한거다. 지 살기위해서 정치에 대한 자기신념이란 애시당초 없던 자이다. 또 하나는 부인 김미경 때문이다. 김미경은 호남출신에다 원래부터 민주당과 좌파 성향으로 늘 안철수를 코치해왔다.

치맛폭 속의 아해 안철수는 지난번 김미경이 코로나 양성 나왔다고 질질 짯다. 등신! 요즘 코로나가 코로나냐? 감기 보다도 약한 코로나 양성반응 나왔다고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콩알만한 뱃심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건가!

부모가 이미 알고 지어준 이름대로 철수가 맞다. 철수 컴플렉스로 이번엔 안 철수하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철수의 태생적 한계다.

2월 3일부터 이미 양당에서는 단일화협상이 진행됐었다. 대리인들이 만나서 다 합의해놓으면 보고받은게 없다고 결렬이라 했다. 국민의 힘, 장제원과 국민의당 이태규가 전권을 유임받아 엊그제 합의했다. 그걸 안철수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깨고 어제 목포로 내려갔다. 전권 위임받은 이태규 조차도 어리둥절이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신의와 신뢰다. 지난번 TV토론에서 나는 안철수의 얼굴에서 악마의 그림자를 봤다. 그의 얼굴에서 어떠한 선함과 믿음과 미소를 찾아볼수 없었다. 사람을 속이려해도 내면의 숨긴 속마음은 얼굴로 다 나타나게 돼있다. 특히 아해 안철수는 더욱 그러하다.

도둑정당 여당에 의해 정치도의가 무너젔다하더라도 최소한의 도의는 지켜져야만 한다.위선과 거짓의 아이콘 이재명 뺨치는 안철수는 그 이름대로 철수해야 한다. 아예 정치판에서 영원히 철수해야 한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 하늘은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이제 윤석열에겐 누구에게도 빚이 없다.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이다.
方山

출처 : 이희영 페이스북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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