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구글·픽사처럼…스마트워크가 재밌는 일터 만든다

배셰태 2011. 5. 27. 15:49

구글·픽사처럼…스마트워크가 재밌는 일터 만든다

머니투데이 경제 2011.05.27 (금)

 

[머니위크 커버]스마트워크 시대/ 대기업 근무환경이 변한다

 

사무실 로비에 놓여있는 푹신한 소파에서 앉아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거나 잡지를 본다. 헬스클럽이나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며 땀을 빼기도 하고, 심지어 조깅을 즐기기도 한다. '꿈의 직장’이라 일컬어지는 미국 구글이나 픽사의 사무실 풍경이다. 일터인지 놀이터인지 구별조차 되지 않는 자유로움이 이들 기업에 ‘창의력’을 불어넣어주는 원동력인 셈이다.

흔히들 스마트워크라고 하면 모바일오피스나 IT관련 인프라를 먼저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업무 효율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적인 사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또한 스마트워크의 중요한 축이다. 모바일오피스 등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가 캠퍼스야 회사야?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