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후보에서 홍준표가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

배세태 2021. 10. 30. 17:23

※홍준표가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

전반적으로 홍준표의 상승세가 뚜렷하고 그동안 조직열세로 당심에서 열세였지만 일반국민상대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홍이 비교우위의 입장이 되면서 이미 당심도 급격히 뒤집히는 중이며 차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라 일반당원의 진정한 의사가 드러나지 않는 상황을 감안하면 실제 투표에선 엄청난 반란이 일어나리라 예상됨(당협당 2~300명 당원이 있던 시절과 지금 2~3,000명인 상태는 전혀 다른 상황임)

현 당협위원장(현역의원포함)의 눈치를 보는 당원이나 광역 기초의원 등이 벌이는 세몰이로 인해 당심에서 홍이 절대 불리해 보일 뿐 바닥정서는 이미 일반국민여론조사와 같은 추세로 수렴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pk 지역은 거의 당심까지도 박빙전으로 접어들었고 tk지역도 홍의 박빙열세로 보이지만 지금정도의 간극이라면 충분히 당원투표에서도 홍준표가 역전을 시킬 것이라 판단됨

하태경과 나경원의 지원으로 윤쪽은 희희락락중이지만 국민밉상인 두 사람의 합세는 구태정치의 상징적 사건으로 보이고 김종인씨의 윤옹호발언은 2~30대의 심각한 역풍을 불러올 것이라 예상되며 일반당원에게도 지독한 의구심을 자극하는 소재가 될 것이라 판단됨

특히 현장 당원의 접촉결과 등을 종합하면 의외로 홍준표가 고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윤으로선 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힘들며 정권교체나 정치교체마저 힘들 것이라는 여론이 바닥에서부터 조성되고 있는 중이어서 최종 당심의 향배는 박빙으로 가거나 홍이 비교적 우세할 것이라 판단됨

대장동 비리연루의혹은 여야의 모든 기득권세력에 고루 퍼져 있으며 이들의 추악한 민낯은 곽상도와 박영수사이 어디쯤 윤이 있는게 아닌가하는 의문을 충분히 갖게 하는데 원희룡식 일타강사의 설명은 별의미가 없는 논평에 불과하고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들여다 보면 기득권 연맹의 부패비리덮기사건인데 이는 다른 후보가 절대 제대로 파헤치거나 응징할 수 없다는 점을 안다면 그 유일한 대안이 부채 제로의 홍준표를 지지하리라 봄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그리고 야당의 개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홍준표임을 국민의 힘당 진정한 애당세력은 충분히 알 것이라 판단됨

대장동비리는 시드머니가 SK로부터 나왔고 여야 모든 비리세력이 연루된 사건이라 이재명이 지금 큰소리를 치고 있는데 자금흐름을 제대로 추적하면 금세 드러날 사건을 두루뭉실 넘기려 하고 있음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1.10.29
https://www.facebook.com/100000915884176/posts/66103033823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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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_vLWGEC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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