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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페이스북의 놀라운 힘

배셰태 2010. 4. 24. 17:59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놀라운 힘

시사IN 사회 2010.04.24 (토)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과 애플과 구글을 얘기하지만, 내가 가장 주목하는 서비스는 페이스북이다. 국내 포털도 미래에 생존하려면 페이스북처럼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준비해야 한다.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신문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다. 2009년 12월 트래픽을 분석한 컴피트(Compete)의 자료를 보니 야후·MSN·AOL과 같은 주요 웹 포털로 연결되는 트래픽의 13%는 페이스북에서 가는 것이었다. 그 반면에 구글은 7%로 이베이를 뒤이어 3위를 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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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웹에서 정보의 입수 경로가 바뀐다면 누가 강자가 될 것인가? 그 대답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누가 더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맺고 있는가이다. 돌이켜보면 검색 서비스 사업자들은 나에 대한 프로파일과 친구 관계를 별로 갖고 있지 못하다. 구글도 네이버도 이 점에서는 경쟁력이 없다. 이것이 바로 페이스북이 구글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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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소셜 상거래가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많은 경제 활동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모바일과도 뗄 수 없는 관계가 있고 이미 페이스북 사용자 4억명 중에 1억명은 모바일을 통해 페이스북에 접속한다. 모바일 컴퓨팅의 가장 큰 자산은 위치 정보이다. 위치 정보까지 결합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과 애플과 구글을 얘기하지만 내가 가장 주목하는 서비스는 페이스북이다. 이 서비스와 대항할 수 있는 국내의 움직임이 아직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답답하다. 싸이월드의 진화든, 다른 포털의 새로운 시도든 국내 회사가 진정으로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그들의 미래 생존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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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4색 열풍

매일경제 /  2010.04.19 (월)

전 세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이 불었다. SNS는 사용자들끼리 서로 친구를 소개하거나 대화를 나눔으로써 친구관계를 넓힐 수 있는 인맥관리 서비스. SK컴즈의 `싸이월드`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했던 SNS의 대표적인 사례다. SNS의 대표격인 페이스북의 트래픽이 구글을 앞지르며 인터넷의 트렌드가 포털, 검색서비스에서 SNS로 급격하게 넘어가고 있다. 최근엔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SNS 서비스가 국내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사용자가 많고 전 세계 누구와도 교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네이버의 미투데이, 다음의 요즘과 같은 한국형 SNS도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twitter.com)는 2006년 미국에서 시작된 SNS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이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트위터 사용자는 약 1억500만명이다. 하루 30만명이 트위터 사용자로 신규 가입하고 있으며 트위터 웹사이트 방문자는 한 달에 1억8000만명에 육박한다. 한국 사용자는 20만~30만명 선으로 추정된다.

트위터는 한번에 올릴 수 있는 글이 140자 이내의 짧은 분량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처음부터 휴대전화를 염두에 뒀기 때문이다. 미국의 휴대전화 단문메시지(SMS)의 최대 용량은 160자다. 이 중 사용자 아이디를 표시할 20자쯤을 빼고 140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사람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받아보는 것을 팔로윙(following)이라고 하는데, 미니홈피의 일촌맺기처럼 상대방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어 매우 간편하다. 상대방의 글을 재전송(리트윗)하거나 답문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페이스북(facebook.com) 은 전 세계 가입자가 4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SNS다.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 2일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통계를 제공하는 페이스배커(www.facebaker.com)에 따르면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는 약 56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인기 요인은 다양한 `소셜 게임`이다. 친구로 등록된 사용자들끼리 온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을 직원으로 삼아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레스토랑 시티` 같은 게임이 대표적이다. 레스토랑 직원을 늘리려면 친구들을 초대해야 되기 때문에 게임 사용자와 친구, 페이스북 사용자 모두가 늘어나게 된다. 최근에는 수백만 명이 함께 즐기는 게임들도 등장했다.

미투데이(me2day.net)NHN이 제공하는 한국형 SNS다. 미투데이 역시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글자 수가 150자로 제한돼 있어 `한국의 트위터`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 7~8월 빅뱅의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이 미투데이를 사용하는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토종 SNS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성장해 트위터와 경쟁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트위터와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많다. 이용자는 주로 10~20대로 트위터에 비해 나이가 어리고 정보성 메시지가 주로 올라오는 트위터에 비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요즘(yozm.daum.net)지난 2월 다음커뮤이케이션이 선보였다. 요즘 역시 미투데이와 마찬가지로 150자의 짧은 글로 웹, 모바일 등에서 빠르고 가볍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해 준다.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가 5만명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보다 사용자를 소개하는 `프로필`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 성별, 혈액형, 취미, 관심사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자신과 성향이 같은 이용자들을 쉽게 찾아 친구를 맺을 수 있다. 또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간편하게 올리고 즐길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도 강점이다. 휴대폰 SMS, e메일로 글, 사진, 동영상 등을 간단하게 올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다음은 1분기 중 스마트폰에서 요즘을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하고, 다음 카페 등과 연동해 사용자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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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0.04.20 (화)

 

기업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 <=====클릭

매일경제 IT/과학 2010.04.19 (월)

 

다단계판매에 부는 모바일 바람<==========클릭

판매원 증력 극대화로 매출 향상 잠재력 지녀
스마트폰과 EMS,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넥스트이코노미 / 2010년 03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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