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10명중 1명이 노인… 강릉 고령화 심화

배셰태 2011. 5. 19. 13:08

10명중 1명이 노인… 강릉 고령화 심화

강원도민일보 사회 2011.05.16 (월)

 

65세 이상 3만1505명 ‘초고령화 사회’ 진입 수준

 

강릉시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무려 10%가 넘는 등 고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강릉시에 따르면 전체 인구 21만8048명 중 1~10세 2만1298명(9.77%), 11~20세 2만8957명(13.28%), 21~30세 2만5543명(11.71%), 31~40세 3만2526명(14.92%), 41~50세 3만6868명(16.91%), 51~60세 3만2361명(14.84%), 61~70세 2만1456명(9.84%), 71세 이상 1만9039명(8.74%)이다.

 

노인의 기준인 65세 이상은 3만1505명으로 전체 인구의 14.4%를 차지, 현재 인구 10명 중 1명 이상 꼴로 노인인구인 셈이다. 또 50대와 65세 이전 연령대가 많이 분포돼 수년 후에 초고령화 사회(노인인구 비율 20%)로 진입할 수준에 도달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