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도 '스마트' 챙긴다..'2011 우수 학술 도서' 선정
아시아경제 사회 2011.05.19 (목)
2008년과 2009년, 2010년엔 하나도 없었던 게 올해 4개로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가 매년 선정하는 '우수 학술 도서' 가운데 '스마트' 관련 서적의 숫자 얘기다. 정부가 최근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 지원에 나서는 등 스마트 사회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문화부도 스마트에 초점을 맞추는 모양새다.
문화부는 철학, 예술,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등 10개 분야에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 389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에선 그동안 없었던 스마트 관련 서적이 눈에 띄었다. '스마트 경영'과 '스마트 국가정보화를 위한 CIO 길라잡이'가 사회과학 분야 우수 도서에, '스마트 워크'와 'SNS와 스마트세상 이해'가 기술과학 분야 우수 도서에 포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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