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포렌식 감사 막으려고 바이든까지 나선다■■

배세태 2021. 7. 10. 20:58

※펜실베니아 감사 막으려고 바이든까지 나선다

펜실베니아나 조지아에 비하면 아리조나는 조족지혈이라더니 펜실베니아 감사 막으려고 대통령까지 나선다.

백악관 성명서:
바이든이 7월 13일 필라델피아를 방문해 신성한 헌법상의 투표권을 지키려는 노력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그 의미는 펜실베니아 상원이 시작한 포렌식 감사를 그냥 두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커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를 막고 부패 선거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 펜주 법무장관 자쉬 샤피로란 자가 매스트리아노 상원의원이 시작한 포렌식 감사를 내란 선동(insurrection)으로 모함하더니 바이든도 같은 맥락으로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 급하긴 했나본데 매스트리아노 하나가 아니다. 그 뒤에 감사 청원서 서명한 10만 펜실베니아 주민이 있다.

출처: Justin Kum 페이스북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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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 2020 대선 포렌식 사전작업 착수
에포크타임스 2021.07.08 자카리 스티버
https://blog.daum.net/bstaebst/45785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작년 대선에 대한 포렌식 감사를 위한 증거물 요청이 시작됐다. 실제 감사가 이뤄질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애리조나주의 선례에 비춰볼 때 가능성이 높게 전망된다.

공화당 소속인 더그 마스트리아노 주(州) 상원의원은 7일(현지시각) 2020~2021년 선거 투표지와 선거 관련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지방 선거당국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2020년 대선에 대한 포렌식 감사를 추진 중인 마스트리아노 의원은 에포크타임스에 “포렌식 감사는 일반적 선거 감사와 분명히 차이가 있다”며 “애리조나에서 이뤄진 것과 같은 심층적 조사다. 더 심층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표지에 손으로 기표했는지, 아니면 인쇄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투표지와 소프트웨어, 장비, 스캐너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는 선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진상 규명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법이다. 모든 편견을 배제한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