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디지털화, 이동성...스마트 사회 도래"
아주경제 IT/과학 2011.05.11 (수)
11일 열린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은 11일 “IT 기술 발전과 미래 융합에 따라 디지털화, 이동성, 양방향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 스마트 사회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 빅뱅: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 관련 기사 11면>
최 위원장은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새로운 기기 등장은 우리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줬으며 스마트워크의 등장으로 공간의 한계에서 해방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넘어 여론을 형성하는 등 전통적 미디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스마트 기회를 잘 잡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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