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칼럼 2011.05.10 (화)
美 실리콘밸리서 본 창업 트렌드
바이오·솔라밸리란 말 한때 나돌았지만 대세는 역시 IT·인터넷
◆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 ◆
`실리콘밸리에서도 모바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창업의 핵심 아이템이다.`
실리콘밸리에서 SNS를 중심으로 IT, 인터넷 관련 창업 붐과 관련 투자가 되살아나고 있다. 한때 이젠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바이오밸리, 솔라밸리라는 말도 나왔지만 갓 만들어진 인터넷 관련 기업을 돕는 기업 창업도 잇따를 정도로 인터넷 관련 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밸리는 원래 인텔, HP 같은 반도체칩이나 컴퓨터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이미 이런 업종은 이 지역 주력 산업에서 밀려난 지 오래다. 시장조사업체 컬래버레이티브 이코노믹스(CE)에 따르면 1990년에는 50%를 웃돌았던 실리콘밸리에서의 이 산업 종사자 비율이 현재는 3분의 1 이하로 내려갔다.
그러나 SNS,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가 되면서 이 분야 창업과 투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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