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말 의문스러운 일들/문재인이 믿는 구석과 정신상태?■■

배세태 2021. 5. 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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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문스러운 일들/문재인이 믿는 구석과 정신상태?

정말 의문스러운 일들이 많은 세상이다. 한강변 대학생 변사사건은 타살된 것이 분명해 보인다. 변사자는 있지만 아직도 피의자나 혐의자 조차 지적하지 못하는 경찰의 처사는 정말 의문스럽다.

A군이라 칭해지는 손군의 친구와 그 부모는 살인자이거나 시체유기자임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 증거는 없다. 정황증거는 거의 그 가족을 범인으로 증명한다. 구미 영아 변사사건도 그랬다.

아이의 외할머니라는 A여인이 DNA검사결과는 친모로 나온다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난 이런 사실관계의 정황적 증거나 팩트 그 자체보다 경찰의 수사능력과 수사의지가 더 의문스럽다. 그건 나만의 소회가 아닐 것이다.

또 다른 의문스러운 장면은 방금 또 확인되었다. 이스타항공의 300여원을 지급보증한 태국이스타항공의 실소유주가 이상직이라고 검찰이 밝혔다. 이 건은 이명박의 다스가 누구것인가 하는 것 보다 더 충격적이다.

이명박이 끝까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하는 다스는 실제 그의 형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 특혜를 아산 정주영회장이 이쁜 이명박사장에게 준 것일테고 그걸 실질 지배했더라도 형식상 그는 소유주가 아닌 건 분명했다.

최순실의 가짜 테블릿 피씨도 그랬다. 그건 명백히 청와대 행정관 김모씨의 소유가 맞다는 게 밝혀졌다. 그는 지금도 오리무중이다. 그걸 검찰이 몰랐을리가 없었다. 손석희가 그걸 가지고 트레스텐연설문을 수정했다는 걸 흔들었을 때 카톡의 좌우가 틀렸고 거기엔 수정기능이 없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대중은 조작과 선동가들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그건 여러가지 의문스러운 장면들을 숱하게 만들어 냈다. 촛불시위때 광화문 광장에 몰려든 인파가 130만까지 부풀러 졌을 때 그 유명한 C일보까지 가세했다.

개인적으론 박근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그녀로부터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그래도 박근혜를 그렇게 당하게 놔두는 건 정의에 맞지 않았다. 그건 오늘까지도 그렇다. 재단법인에 출연한 재단적립기금이 어떻게 뇌물이 되는가?

미르재단이니 K스포츠 재단이 그랬다. 이재용은 정유라에게 말을 빌려준 혐의로 지금도 영어어 몸이다. 박근혜와 이재용은 충분히 당할만큼 당했고 그럴만도 했다. 우린 이런 미덥지 못한 절차와 과정과 증거들로 오늘까지 진실과 객관성에 거리가 먼 선동에 무등을 탔다.

과학자는 물론 지식인이나 문학인 혹은 기자들이 진실에 목을 매야 하는 이유는 여럿이다. 그런데 이 시대 이 사회에선 진실도 시간이 흘러가면 묻히고 왜곡된다. 멀쩡한 천안함 폭침을 두고 아직도 음모론을 제기하고 세월호는 9차의 재조사를 하고 있다.

아무리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해도 진실은 영원히 조작되지 않는다. 지난 4,15 총선에서 지질러졌던 숱한 부정선거의 의혹들은 아직도 미궁에 빠져 있다. 도대체 대법원은 무엇을 하는가? 이 나라에 사법부가 있기는 하는 것일까?

울산부정선거를 전담한 재판부의 김미려라는 판사는 수년동안 재판을 공전시키다가 병가를 핑계로 도망을 쳤다. 뭐 이런 여인이 다 있는가? 임정은이나 전혜주 검사보다 더 악랄한 여인이 아닌가? 이런 자들의 정신상태나 의도는 명확하지만 도채제 무엇을 믿고 저러는 것일까? 그것이 의문스럽다. 김명수나 문재인까지 말이다.

민족해방(NL)을 구실로 김일성 수령님을 칭송하고 주체사상에 물든 자들이 아직도 제대로 전향을 하거나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조국이 사노맹을 했다지만 그건 NL과 PD의 중간쯤이었을 것이다. 임종석을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할 때부터 싹수가 노랬다.

마지막 총리 후보자를 김부겸을 지명한 건 수미일관이다. 어쨌던 그는 간첩 이선실의 공작금을 받은 전력이 있는 자다. 장기표 선생이 그런 돈을 받았다가 되돌려 준 일화는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다. 모든 미전향 장기수나 사상범까지 최고로 존경한다는 대통령의 취향이야 그렇다지만 왜 국가를 이모양으로 운영하는 것일까?

윤이상을 흠모해서 통영의 동백꽃을 동백림에 가서 심고 감회에 젖은 김정숙여사가 인도 허황후 고향을 대한민국 1호기를 타고 혼자가도 우린 이상하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하도 어처구니 없는 짓을 많이 하는 정권이고 정파이다 보니 망령스러운 일이 한 둘이 아니다.

한 이상한 여성 변호사가 폭력범죄자를 변호하다 빰을 맞은 사건이 있었다. 이름하여 내처럴 파블릭 사건이었다. 이로부터 우병우사건이 터지고 박근혜정권은 아작났다. 좌파들은 전혀 사맞지않는 일들도 광우병 시위처럼 엮어내지만 우파들은 뻔히 다 드러난 사건마저도 그걸 제대로 짚어내지도 못한다.

그건 자유민주주의자나 보수우파들이 갖는 나약함이나 비겁함때문이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우파의 곳곳에 숨은 X맨이나 간첩탓이 아니라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김경수의 재판도 아직 언제 열릴지 모른다. 공동정범의 한쪽은 이제 형기를 마치고 석방될 때가 되었다.

이런 법이 어디 있는가? 당나라나 한나라 때도 그러진 않았다. 폭군 무왕도 그러진 않았다. 고려의 무신정권이나 이조의 세조때도 그러진 않았다.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못한 조선말 사색당쟁 때도 그러진 않았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은 민주를 가장해 가장 폭악한 권력의 횡포를 보여준다.

조국 추미애 손혜원 윤미향 대통령의 딸과 사위 등은 정말 의문스러운 인물들이다. 이들이 뻔뻔하게 주장하는 사실왜곡과 덫칠은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가 도보다리에선 건냈다는 USB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1톤짜리 송이를 받은 댓가로 보낸 감귤 비행기엔 무엇이 더 들어 있었을까?

정말 의문스러운 일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우린 모두 기억해야 한다. 이런 집권세력의 국정농단과 헌법파괴를 보고도 삽질만 했던 보수야당의 지도자들은 도대체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가? 김형오나 황교안을 생각해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다. 어떻게 이런 자들에게 180석을 가져다 바칠 궁리를 했을까?

박원순의 죽음보다 그 사후벌어진 일들이 더 의문스럽다. 노회찬의 사망사건도 그랬다.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고층아파트 난간에서 수평7M이상을 점프해서 어떻게 죽었을까? 물리학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임에도 경찰은 부검조차 하지 않았다.

이런 의문사는 계속 되고 있다. 한강변 대학생 변사사건도 그런 모양새다. 지난 버닝썬 사건때도 그랬다. 도대체 대한민국 경찰은 정의감이 그렇게도 없는 것일까? 간혹 윤석열같은 검사나 돌기 가득한 정의파 검사가 나타나는 검찰을 본받아라. 경찰엔 진정 진실에 목말라하고 법치와 정의를 위해 자신을 바치는 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일까?

대통령이 외유논란 표절논란 등 온갖 쓰레기 같은 자를 끝내 과기부 장관에 임명하려 하고 부부합동 밀수범까지 장관에 임명하려고 안달이다. 조국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던 그 대통령답다. 오죽하면 자신의 국민을 고소고발한 좀스럽기 짝이 없는 대통령이 외려 국민을 상대로 좀스럽다고 했겠는가?

무식하면 대개 용감하고 아둔하면 겁이 없다. 중범죄자도 대개 막가파로 나간다. 한강변 변사사건의 혐의자 가족이 저지른 거짓말 대행진처럼 대통령도 아주 정신줄을 놓은 것일까? 이스타 항공의 이상직이 설립한 태국 이스타 젯트가 청와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누가 믿어줄까?

이 모든 의혹과 사실관계보다 더욱 의문스러운 일들은 저들이 무엇을 믿고 저러는 것일까 싶다. 코로나 사태는 사건발생초부터 의심스러웠다. K방역이라 자랑하던 것과 달리 국민들의 고혈만 짜고 그걸 빌미로 온갖 재정고갈쇼만 한다. 그러다 경제대국 10위권 국가가 코로나 백신 100위권 후진국으로 전락했다. 그래도 잘했단다.

도대체 저들은 무엇을 믿고 저렇게 오만방자한 것일까? 국민이 개돼지라는 사실만 믿는 것일까? 지금이 디지털 시대라는 것은 잊었단 말일까? 자신들의 잘못을 알기나 하는 것일까? 그래서 배째라고 우기는 것일까? 그렇다면 진짜 무서운 놈들이 맞다. 笑

PS) 이놈들은 진짜 5.18이 되면 부끄럽거나 죄의식을 느끼지도 못하는 것일까? 광주에 아직도 재판 받으러 가는 전두환 보다 광주에 더 많은 죄를 지은 자들이 누군가? ㅎ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