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 위기에 처한 나라도 의인(義人) 하나를 얻으면 정상화 된다
1. 주사파 무리들이 반역을 범하는 것은 사필귀정 원리를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
마음은 알아챔과 깨우침과 행동 순으로 진화한다. 알아챔은 현재를 아는 마음, 깨우침은 본질을 아는 각성, 행동은 마음을 실행으로 옮긴 상태다. 삶은 현재의 자기를 알고, 진지하게 깨달으며, 행동으로 유익함을 생산하는 3각 체제다.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수호 세력과 공산화 추진 세력 간의 내전 상태에 있다. 야당마저 정체성을 잃고 자유체제를 지우려는 반역에 동참하고 있다. 조선조에는 같은 유교체제 내에서 왕이 하나 바뀌어도 피바람이 불었다. 자유체제가 공산화되면 인구의 절반이 교화 명분으로 죽는다는 것을 월남 패망이 보여주었다.
공산체제가 자유체제로 흡수되면 누구도 죽지 않는다는 것을 독일 통일이 보여주었다. 지금 자유헌법이 살아 있는데도 독살스럽게 거짓을 범하고 촛불 정변으로 정권을 찬탈한 권력 실세들을 보라. 저들이 홍콩처럼 공산화되면 어떤 짓들을 할 것인지 두렵지 않은가? 자유체제 수호는 서방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내정간섭의 덫에 걸리기 때문이다. 주사파 무리들이 부정을 범하는 것은 사필귀정 원리를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이고, 지속적으로 반역을 꾀하는 것은 그 종말이 패망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며, 우리가 반역을 방치하는 것은 반역무리들이 한 줌도 안 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2.코로나 재앙은 재앙을 이용하려는 정치건달들이 잡지 못한다
알아챔은 깨우침으로 진화한다. 깨우침은 진리를 자명하게 아는 상태다. 술을 먹고 취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알아챔이고, 술에 취하면 인간 구실을 못한다는 것을 알고 일어서는 것은 깨우침이다. 몸은 유한하지만 마음은 무한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알아챔, 마음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은 깨우침이다. 코로나 재앙은 재앙을 이용하려는 자가 잡지 못한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자기 생명처럼 여길 때 비로소 극복할 수 있다. 문처럼 거짓과 부정의 꼬리가 길면 잡히고 악행이 길면 망한다. 자유대한민국이 살길은 정권교체다.
3. 위기에 처한 나라도 의인(義人) 하나를 얻으면 정상화 된다.
알아채고 깨우쳤으면 행동해야 한다. 깨우치고도 행동하지 못하면 모든 게 원점이다. 행동이 없는 마음은 뿌리지 못한 씨앗에 불과하다. 고칠 수도 없는 지나간 일에 에너지를 뺏기지 말고, 변덕과 비교와 부정으로 자기를 파괴하지 마라. 위기에 처한 나라가 의인(義人) 하나를 얻지 못하면 패망한다. 로마와 월남이 그러했다. 적에게 먹힌 역사보다 안에서 분열과 갈등으로 망한 역사가 더 많다. 고의적 파괴와 위장평화 실패를 포기하지 않는 문의 집요함이 있다면, 그 문을 공격하는 집요함도 멈추지 말아야 조작과 속임수로 뺏어간 주권을 다시 찾을 수 있고 자유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 (끝)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21.05.12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의문스러운 일들/문재인이 믿는 구석과 정신상태?■■ (0) | 2021.05.12 |
---|---|
[곽상도/민사소송(명예훼손)] 소송전 직접 나서는 피고 문재인 “김학의 수사, 지휘 아닌 당부” 답변서 (0) | 2021.05.12 |
자멸의 늪에 빠진 크라켄...민심의 바다에서 한낱 한마리 오징어일 뿐이다 (0) | 2021.05.12 |
◆◆[세뇌탈출] 중국의 히스테리 "미국이 세균 전쟁, 세균 테러 원흉!" & 공화당이 확실하게 MAGA+트럼프와 결합했다◆◆ (0) | 2021.05.11 |
[11시 김광일 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시작과 끝점엔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 (0) | 202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