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의 국제정치 187회] ② 중국 외교의 파탄(破綻): 전랑(戰狼)외교, 광견(狂犬)외교, 그 다음은?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21.04.03)
https://youtu.be/KwIIZCRVF9w
※ 2021.03.31 촬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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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진핑의 ‘전랑(戰狼·늑대전사) 외교’가 전 세계인을 잠에서 깨웠다
에포크타임스 2021.02.17 당청(唐靑·탕칭)
https://blog.daum.net/bstaebst/44551
시진핑은 최근 몇 년 동안 과감하게 투쟁해야 하고, 투쟁에 능해야 하고, ‘투쟁 정신’을 발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진핑이 국제적인 도전에 첨예하게 맞서고 서방의 언론에 강경하게 맞서는 것을 국책으로 정함으로써 ‘전랑(戰狼·늑대전사) 외교’가 출현했다. 시진핑 휘하의 늑대전사들은 ‘용맹하고 싸움에 능해’ 저마다 ‘독설을 퍼붓는 기술’이 대단하다.
자유사회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당신과 가족을 위협할 때에야 비로소 중공의 사악함을 알게 된다.
중공 외교부, 선전부가 시진핑의 투쟁 정신을 관철하고 집행한 것이 오늘의 ‘전랑외교’를 만들었다. 결말은 어떻게 될까? 늑대전사들이 서방 정벌에 나서면서 전 세계를 잠에서 깨울 것이고, 중공은 겹겹의 포위망에 갇혀 결국 멸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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