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리치 “백악관서 바이든 사소해져, 해리스 정부 되어간다”
에포크타임스 2021.03.14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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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 Samira Bouaou/The Epoch Times숨기기
취임 채 두 달도 되지 않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부 내에서 ‘사소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77)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아주 작은 세력”이 됐다면서, 해리스 부통령과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 원내총무가 백악관을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화당의 거물 정치전략가인 깅리치는 지난 11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정말로 해리스-바이든 정부가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바이든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볼 때마다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깅리치는 바이든이 국방장관과 국방부의 명칭(펜타곤)을 잊었던 점을 지적하면서 “공개적으로 어떤 질문도 받을 수 없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기억하지도 못한다”며 바이든의 상태를 냉정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추측으로는, 바이든은 그 건물(백악관)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세력이다. 백악관은 점점 더 해리스, 펠로시, 슈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며 “이들은 강경한 진보주의자들”이라고 덧붙였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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