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제 2011.05.07 (토)
맥도넬 주지사 방한..주정부.의회 초당 협력
미국 버지니아주 정치권 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비준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버지니아 주 정부에 따르면 밥 맥도넬 주지사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기업인 면담, 용산기지 방문, 버지니아관광 한국어 웹사이트 공개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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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은 과거 적대적인 관계였던 공화당 소속 주지사와 민주당 소속 지역구 의원이 초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2월 버지니아 주의회 상.하원 의원 30명이 한미FTA 지지를 요청하는 초당적인 연명 서한을 주 연방의원들에게 전달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메릴랜드 주의회 의원들이 비슷한 서한을 주 연방의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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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버지니아주, 한·미 FTA 조기 비준 위해 초당적 모습 보여
아시아투데이 사회 2011.05.08 (일)
맥도넬 주지사 방한…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 필요성 강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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