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역사란 무엇인가★★

배셰태 2021. 3. 7. 16:03

※[박근혜 대통령] 역사란 무엇인가

검소한 생활을 했던 루이 16세. 귀족들의 면세를 없애고 세금을 징수하여 가난한 국민들의 궁핍을 해결하려다 귀족들에게 찍혀 죽임을 당했다.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뚜아네트. 선천적으로 심성이 고왔고 죽기전까지 검소했으며 자애로웠다. 그녀가 단두대에 섰던 이유는 프랑스의 적국이었던 오스트리아의 공주였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왕과 왕비를 단두대에 세운 자는 당시 변호사였고 훗날 무자비한 피의 숙청을 자행했던 인권 변호사 로베스피에르였다. 로베스피에르 또한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나갔다.

박근혜 대통령이 문재인 패거리들에게 볼썽 사나운 점이 있었다면 그들의 두목 로켓보이 김정은의 참수작전을 선언하고 그들의 상전인 중공과 북한의 숨통을 조이기 위해 사드를 배치한 것과 그들의 동지인 종북과의 전쟁을 선포한 일 뿐이다.

E.H Carr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얘기한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쉼없는 대화이며 과거의 역사는 현재와 미래에도 수레바퀴와 같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로베스피에르가 정적들을 세운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했던 것 처럼 문재인도 그가 저지른 인간 이하의 만행에 적어도 같은 방법으로 단죄를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