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공격에 나타난 반헌법적 요소

배셰태 2021. 3. 6. 10:22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공격에 나타난 반헌법적 요소

민주당이라 쓰고 우린 문주당이라 읽어야 한다. 이들의 민주화운동이란 선의였는지 모르지만 결과는 난동결집세력의 독재를 낳았다. 대깨문식 검찰개혁은 자기고립적 반이성적 반사회적 국가난동이었다.

2년전 관제데모같았던 반헌법적 서초동 집회가 그랬다. 검찰개혁=조국수회란 주장은 윤석열총장사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오로지 우리 이니마음대로 해라는 반국가적 반민주적 행태는 충격적이었다.

이런 세력이 주장하는 통일과 민족 혹은 민주란 개념은 실제완 전혀 다른 언어도치였다. 이들의 행태가 얼마나 반통일적 반민족적 비민주적 작태였는가는 누구나 다 안다. 실제 대깨문들의 일관된 특징은 전대미문의 파렴치한 주장들 뿐이다.

민주당과 현정권이 문주당독재나 코로나독재세력이라 불리는 이유다.  우리 총장님이라던 윤석열을 세번 찍어내기와 징계도 모자라 직무배제를 위해 온갖 파렴치한 국기문란행위를 일삼았다.

검찰길들이기를 위해 문주당이 시도한 일들은 헌정사에 치욕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고 윤석열이 꿈쩍하지 않자 기상천외한 수법을 다 동원했다. 중수청의 신설로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겠다는 논리였다.

검찰을 지키고 정의와 상식을 견지려는 윤석열이 총장직을 전격 사퇴하자 이젠 정반대의 논리를 퍼붓는다. 여당대표가 길거리 탐방길에서 날계란을 맞은 건 약과다. 시중의 민심이라면 문주당 패거리들에게 돌팔매나 총알이 날아들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다.

정치중립적인 검찰총장의 일상을 두고 자기편을 들지않는다고 그렇게 협박과 공갈을 했던 그들이다. 그에게 불법과 탈법과 부정을 저지르라고 윽박지르다 총장직을 사퇴한 그를 두고 정치검찰이니 애초 불순했다느니 궤변을 늘어 놓는다.

윤석열 전검찰총장에 대한 문주장 패거리들의 이런 주장은 전부가 반헌법적이고 독재적인 궤변이다. 첫째 헌법에 보장된 자유민주질서를 정면으로 문주당은 왜곡한다. 검찰청법과 헌법에 보장된 자유민주질서를 수호하려는 검찰을 부정한다.

둘째 문주당의 윤석열공격엔 여전히 불법세력인 조죽을 옹호하고 합법적 원칙론자를 공격하는 가치전도의 독재적 마인드가 팽배해 있다. 그래서 이들은 과거 민주화운동의 공과마저도 희화화 해버렸다. 이들은 민주세력이 절대 아니었다. 그걸 증명하는 윤석열에 대한 공격이다.

셋째 대깨문식 문주장의 윤석열 공격엔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부정한다. 공직을 끝내고 정치적 행보를 누구나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윤석열을 대선에 발붙이지 못하게 검사와 판사의 출마제한법까지 만들고 있는가? 이들은 미쳤거나 제정신이 아닌건 분명하다.

끝으로 문주당은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상대가 자기편이 아니라면 양심의 자유는 물론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박탈하고 싶은 그들의 심보는 증명되었다. 이런 반헌법적 주장과 선동에 아직도 속고 있는 자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적 세력들이 분명하다.

문주당세력의 윤석열에 대한 터무니 없는 공격과 주장들에 분노하는 국민이 더 많다. 다음엔 날계란이 아니라 화염병과 돌팔매가 기다릴지 모른다. 자중자애하라. 그대들 임기는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억지로 정권재창출을 해도 니들은 무사할거 같지가 않다.

윤석열은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질서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던져 주었다. 그가 혼자 고군분투하는 걸 개인적 취향이나 정파적 논리로 매도하지 마라. 적어도 그는 국법질서를 마지막으로 지키려는 당당한 공직자였고 훌륭한 시민이었다. 그의 앞날엔 영광이 있어라.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1.03.06/프리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