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일본에 바짝 엎드린 문쑈의 꼼수

배세태 2021. 3. 2. 15:46

※일본에 바짝 엎드린 문쑈의 꼼수

3.1절 행사에 문쑈가 "일본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한다"며 일본에 바짝 엎드렸는데.. 죽창을 들자던 닝겐이 저지롤 하니까 온 국민이 뜨악한 반응을 보입니다. 더구나 일본은 아예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명색이 한국의 대똥이 지껄인 말에 대한 논평이란게 없어요. 손을 내민 문쑈를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는 거지요.

일본은 물론이고 외국의 정상들이 문쑈를 왜? 인간취급도 아니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할까요?

몇번 말하지만...
첫째, 아예 신뢰가 없는 인간이란게 완전히 들통났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회주의자.. 아예 공산주의자..더 나아가 주사파라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세째, 반란을해서 정권을 찬탈했더라도 이 대명천지에 아무런 죄가없는 대통령을 4년간 감옥에 가두는 잔혹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제정치는 둘째와 세째의 이유가 있더라도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만나는 줍니다. 그렇지만 첫째 이유인 신뢰를 잃은 인간은 아예 상대를 안합니다. 만나는 것 조차 거부해요. 일본은 이미 아베 때 부터 문쑈란 인간은 인간취급을 안했어요.

2019년 아베가 문쑈를 잠깐 만나준 것은 트럼프가 아베를 욱박 질렸기 때문입니다. 그 때라도 진실성을 보여야하는데.. 아베가 아예 문쑈와 같이 있는 사진조차도 찍기를 거부하자 졸개를 시켜서 스맛폰으로 살짝 야메사진을 찍어 한국언론에 배포했는데... 그 사실에 화가난 아베가 "나는 모르는 사진"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해서.. 국제적으로 똥칠 막대기가 되고..

폐일언하고.. 문쑈가 요즘 일본에 바짝 엎드린 이유가 뭘까요. 통화 스와프 때문입니다. 한국 원화와 일본 엔화는 전에는 통화 스와프 연장이 관계장관끼리 전화통화로 연기 될만큼 고착화 됐던겁니다. 그래서 원화가 국제사회에서 그나마 엔화처럼 뼈대있는 화폐행세를 할 수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2018년 일본이 연장을 안해줬어요. 당시 장관인 김동연 등이 요랑소리가 나도록 일본을 들락거렸는데도 안해줬어요.

그러면 통화 스와프가 왜? 필요한가? 1차는 외화수급의 일시 차질로 인한 불의의 국가부도를 막는 것이지만.. 2차로 국채발행에 차질을 빚고 이율 폭등으로 재정에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엔화가 받혀주지 않는 원화 국채는.. 국제 금융시장에세 쌈마이 취급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작년까지는 그동안의 관성으로 한국국체가 어느정도 힘을 썼어요. 그런데 금년부터는 한국국채가 진짜 쌈마이 취급을 받습니다. 빚을내서(채권을 발행해서) 대가리 깨진 버러지들에게 돈을 뿌려야 하는데..빚을 낼수가 없어요.

만약 일본이 보증(통화스와프)을 서주면 빚을 낼 수 있는데.. 일본이 코도 들큰 아니하니까.. 꼴에 알랑방귀 끼는겁니다. 이제 문쑈가 할수있는 방법은 화폐발행을 관장하는 국책은행인 한국은행에다 돈을 찍어서 국체를 매입하라고 압박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이 무슨 근거로 무슨 권리로 돈을 찍어냅니까? 최재형 감사원장처럼 화폐발행을 거부하겠지요.

그걸 예상하고 이 개눔에 색히들이 화폐발행의 관련법을 지난달 손쉽게 발행 할 수 있도록 개정했어요. 말하자면 베내수엘라 같이 돈을 마구 찍어내는겁니다. 그래서 대깨 버러지들이 라면하나 사려면 가방가득 돈을 싸들고 가야만하는 나라가 눈앞에 왔다는 말입니다.

*ㅎㅎ 문쑈가 일본에 알랑방귀를 낀 이유를 쓰다보니..무차별 화폐발행까지 너무 나갔군요. 기 인~글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