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렬과 이재명의 대결] 미국 바이든 정권의 선택은 한국판 딥스테이트 기득권을 대표하는 인물

배셰태 2021. 2. 7. 16:37

※[윤석렬과 이재명의 대결] 미국 바이든 정권의 선택은 한국판 딥스테이트 기득권을 대표하는 인물

윤석렬과 이재명의 대결이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현실이다. 탄핵에 항의했던 그리고 부정선거 의혹까지 일관된 소위 애국민초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일 것이다. 그러나 믿었던 세력 인물들은 전쟁에서 패했고 심지어 배신까지 했다. 그는 어쩌면 당연한 아니 미리 정해져 있던 결과가 현실화 되었을 뿐이다.

이번 미국 대선을 보면서 딥스테이트 기득권 세력들이 막강함을 다시 한번 확인을 했다. 이제는 그런 현실을 인정하고 조금 거리를 두고 상황을 관전할 필요가 있다.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지난 탄핵전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복기해보면 정권서 탄생은 일정부분 미국의 의지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음을 느끼게 된다. 5ㆍ60년대의 CIA의 정치공작은 불가능한 세상이 되었지만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대중민주주의의 질적 저하로 세계는 서로 연결이 되고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이번 미국 대선과정을 통해 확인을 했다. 중국과 미국의 딥스테이트 기득권 세력들이 기술과 여론 조작을 통해 선거의 투명성을 훼손시키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보았다. 이는 국내정권의 행방이 강대국의 개입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2022년 한국 대선은 한국 만의 문제가 아니다. 차기 정권의 향방과 성격은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직접적 연결이 된다. 싫든 좋든 한국의 국력이 커질 수록 그 연결의 중요성은 커진다. 이런 상황은 강대국들이 한국 대선에 어떤 형식으로든 영향력을 행사하고 관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주변 강대국 중 오너는 미국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문재인 문86 정권의 탄생의 배후에 미국 민주당 세력들이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한 바가 있다. 트럼프는 민주당이 탄생시킨 정권과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트럼프 방식으로 상황을 관리했다. 문재인 문86정권의 꼬장부리는 역할은 장려되었고 충실히 수행되었다.

바이든 정권은 어떤 성격의 정권을 원할까? 이재명 같은 길거리 출신 극좌 포퓰리스트를 바이든 정권이 필요로 할 것인가? 한국을 뒤집어 엎을 것이 예상되는 이재명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안보 경제 정치 모든 면에서 한국을 불안정하게 몰고 갈 수 있는 그리고 컨트롤이 안될 수도 있는 인물을 원할까? 심지어 중국도 그런 불안정을 원할까? 친중일지 아닐 지도 모르는 인물 아니던가?

윤석렬은 어떤 면으로는 한국판 딥스테이트 기득권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조중동에서 밀기로 한 것 같다. 알다시피 조중동은 친중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한국의 내치도 안정적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많은 인물이 윤석렬이다. 그러면 미국 바이든 정권의 선택은 윤석렬이다. 적어도 국제정치 논리와 역학을 고려하면 그렇다는 의미다.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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