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트럼프] 미국은 반드시 정상을 회복할 것이다
미국 대선 부정 사태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보호하지 않았던 '공화당'에, 대대적인 숙청이 예고되고 있다. 바로 '공화당원'들에 의해서다.
"부정 선거를 알고도 그런 거라면, 뭐든 '대가'를 받았다는 뜻 아니냐? 그럼 주머니는 이미 두둑할 텐데? 그깟 정치 따위에 미련이 있을까? 결국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분명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 과연 그럴까? '공화당원'에 의한 '공화당'의 개혁에, 가장 아찔한 '이'들은 누굴까? 아주 쉽다. 선거 부정에 침묵하고 동조하기까지 한 공화당 정치인들을 가장 필요로 '이'가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
용도는 딱 하나! 훗날, 대선에서의 부정과 반역이, 형사 절차를 포함한 어떤 '시비'에도 휘말리지 않게 선거 부정을 영원히 덮어버리는 용도다. 그렇다면? 당연히 공화당 부역자들의 정치생명은 '현직'에서 유지되어야만 한다. 즉, 오바마와 힐러리, 바이든과 부정에 협력한 모든 ㄱㅅㄲ들에게는 공화당의 부역자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이다.
변화는 순리를 초월하여 강요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게 민심(당원)에 의한 것이라면, 이 또한 순리다.
선거 부정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끌어내린 미국과 사기 탄핵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린 한국의 상황을 유사한 것으로 관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대체로 유사하지만, 어떤 것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하나 있다. 바로 당원이다.
문재인이 잘되고 또 민주당이 잘 되는 꼴은 무조건 배가 아프니까.. 이런 일반 지지층의 '반문 정서'를 악용한 자칭 '보수'당이 "박근혜는당할만 했다"라고 하니, 당원들이 나서서 "무능해서 당했다. 남 탓할 거 없다" 등의 ㄱ소리로 나팔수를 자처했었다.
반박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다. "선거 지고 싶으냐? 민주당 프락치냐?".. 변화를 강요하지 않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당원들.. 박근혜 대통령의 고단함에는 이들의 지분이 결코 적지 않다... 결정적인 이 차이로 인해 미국은 반드시 정상을 회복할 것이다.
.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상후의 문명개화] 바이든. 세계를 3차 대전으로 내모나?/미-러, 미-중 관계 분석/복잡한 시리아 방정식 (0) | 2021.01.26 |
---|---|
[Scott Lee 잡다한 이야기] 풀뿌리 민초의 반격, 트럼프의 공화당 장악...배신 세력 몰락의 시작 (트럼프 부활은 정주행) (0) | 2021.01.26 |
■■[미국의 연방제 정치제도 시스템에 대한 이해] 트럼프의 전쟁■■ (0) | 2021.01.26 |
‘트럼프 탄핵 반대’ 공화당 상원 증가…의원 50명 중 29명 합류 (0) | 2021.01.26 |
트럼프 정치팀, 신생 ‘MAGA 애국당’과 관련성 일축 (0) | 202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