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트럼프, 제프리 로젠 법무부 장관 대행에게 기소를 위한 비밀정보 사용 허가 명령

배세태 2020. 12. 26. 10:14

 

 

※트럼프, 법무부에 기소를 위한 비밀정보 사용 허가 명령

린 우드 변호사 : 트럼프가 델라웨어 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프리 로젠 법무부 장관 대행에게 대배심 기소에 기밀 문서를 사용해도 좋다는 것을 허락한데 대한 그의 해석이다.

조지 워싱턴이 1776년 12월 25일 밤 군대를 이끌고 델라웨어 강을 건너 트렌튼을 지키던 독일 용병 헤시안 부대를 물리치고 독립전쟁에 전기를 마련한 것에 비유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도강에 사용한 배 이름이 현재 트럼프 공모 조작을 파헤치고 있는 존 듀럼 연방 검사와 같은 듀럼 보우트이다.

대배심(grand jury)은 기소된 피의자의 유무죄를 결정하는 일반 배심과는 완전히 달라서 정치인의 부패 범죄 등 중 범죄에 대하여 이미 수사된 내용을 보고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비밀리에 요인들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 지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번 선거는 쿠데타 기도 No.5 쯤 되고 트럼프의 후보 시절 부터 공모 조작을 파헤치면 이번 선거까지 다 연결되서 나올 것 같다.

추측이지만 특검 계엄 다 필요없고 FBI가 악용해서 트럼프가 당했던 FISA 법을 이용해서 수사했다면 다 드러났을 것이다. FISA 법이 얼마나 무섭냐 하면 수사 당하는 본인도 수사 당하는 지도 모르고 직접 신문해도 왜 하는지 얘기해 줄 필요가 없다. 3 점프 룰이라고 수사대상이 접촉한 자가 접촉한 자가 접촉한자까지 감청 가능하다.

트럼프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 해 본다.

출처: Justin Kum 페이스북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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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기소를 위한 비밀정보 사용 허가 명령
https://youtu.be/wFCpfuncP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