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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온세텔레콤, MVNO 영업공조 강화

배셰태 2011. 4. 30. 11:18

세종-온세텔레콤, 영업공조 강화

전자신문 2011.04.29 (금)

 

지난달 인수 절차를 마무리지은 세종텔레콤과 온세텔레콤이 시너지 창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두 회사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던 사무실을 한 곳으로 모아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들고 공통 사업부문의 영업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온세텔레콤 인수를 발표했으며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 인가와 인수잔금 납입을 거쳐 인수절차를 완료했다. 이어 온세텔레콤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형진 세종텔레콤 대표와 최호 기존 대표를 각자대표로 선임하고 최근 경영진 구성을 마친 상태다.

28일 온세텔레콤은 다음달 중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을 세종텔레콤이 위치한 서울 역삼동 사옥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략>

 

***앞서 알려진대로 MVNO사업은 SK텔레콤이 아닌 KT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