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요즘’, ‘SNS 통해서 헌혈도 하고, 창작한 노래도 공개’
조선일보 사회 2011.04.29 (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요즘(yozm) ‘크루’와 함께 소셜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요즘 밴드인 ‘요즘 크루’의 3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요즘은 ‘요즘크루’ 1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셜파티 캠페인’ 공모전의 우승 아이디어로 ‘소셜 헌혈’을 선정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헌혈 운동을 진행한다. 소셜 헌혈 아이디어를 낸 크루 6팀은 헌혈증이 필요한 환우를 직접 찾아 나섰고, 부산에 거주하는 림프성 백혈병 환우인 낙원이에게 요즘을 통해 모집되는 헌혈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셜 헌혈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소셜 헌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요즘에서 제작한 헌혈 노트에 본인의 헌혈증을 붙이고, 낙원이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헌혈 노트는 총 2권이 제작되며 다음 전직원들 1권, 요즘 크루 구성원에게 1권씩 배포되어 돌아가며 전달된다. 온라인 참여는 요즘 소셜 헌혈 페이지(http://yozm.daum.net/app/event/socialbd)에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헌혈증을 카메라, 휴대폰 등으로 찍어 올리고 소셜 헌혈 노트 양식서를 다운로드 받아 헌혈증과 응원글을 우편으로 다음에 보내면 된다.
또한, 요즘 크루 내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된 밴드인 ‘요즘크루’는 요즘 등 SNS를 통해 사연을 받아 가사를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반지’, ‘버스정류장’ 두 곡의 노래를 요즘을 통해 공개했다. 이들은 ‘버스정류장’ 뮤직 비디오 공개에 맞춰 3번째 곡인 ‘스무살’의 가사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사연, 가사, 사진 등의 자료를 모집(http://yozm.daum.net/app/event/yozmband) 하고 있다. 완성된 노래는 tv팟의 ‘이야기’ 코너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객원 보컬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각 노래의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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