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주중앙일보] 도널드 트럼프, 어떤 카드 있길래 재선에 자신감

배셰태 2020. 11. 10. 12:54

도널드 트럼프, 어떤 카드 있길래 자신감
(미주중앙일보 '20.11.10)
https://youtu.be/6RDjTWDTE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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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국 선거] 바이든, '당선인' 지위 확보까지 상당한 시일 걸릴 수도
VOA 뉴스 2020.11.10 함지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874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제 46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넘기면서 그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연설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법적 분쟁을 예고하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실제 대통령 당선인으로 불리기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9일을 시작으로 이번 선거와 관련한 본격적인 추가 소송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만약 각 주 법원이 최종 판단을 내리지 못하거나, 주 법원의 판단을 트럼프 대통령 측이 인정하지 않을 경우 이들 각 주의 소송은 최종적으로 연방대법원의 결정에 맡겨질 수 있는데, 이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 또한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각 주가 선거인단을 구성해야 하는 다음달 8일까지 선거인단 구성이 이뤄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각 주의 간접선거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은 이렇게 구성된 선거인단이 다음달 14일 대통령을 뽑는 최종 투표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선거인단 구성을 시한 내에 하지 못할 경우, 각 주 의회가 유권자들의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선거인단을 확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돼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 때도 대통령이 선출되지 못한다면 대통령 선출은 연방 하원이 맡게 됩니다. 이 때 하원은 50개 주별로 1명 씩의 대표를 뽑게 되며, 26표 이상을 얻은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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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드림팀 시드니 파월 변호사 최신 업데이트 

광범위한 부정으로 많은 표가 인증 받을 수 없다. 최소한 펜실베니아, 미시간, 조지아, 위스컨신은 트럼프가 먹는다. 트럼프 (이미) 압승했다...이 분 실없는 소리할 사람 절대 아님..[내 생각에는 선거 자체가 무효가 되는 경합주가 몇개 나올 것 같은데..연방 대법원 판결 거쳐서 하원에서 선출(?)이 되지 않거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