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 몸에 임상 실험했던 바로 그 약 “REGN-COV2”

배세태 2020. 10. 9. 14:31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 몸에 임상 실험했던 바로 그 약 “REGN-COV2”

이 약은 Regenron이라는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항체 칵테일”이다. 이 회사 연구실에서 이용하는 인간 항체를 만들어내는 유전자 변형 쥐의 인간 항체와 코비드를 앓고 회복된 사람에게서 발견된 항체의 복합체다. 

이 약은 임상 실험에서 빠른 속도의 바이러스 수치 감소와 증상 완화라는 결과가 나왔다. 감염되어 입원한 사람들에게는 입원일 수와 병원 방문의 수를 줄이는 결과도 나왔다. 

이 약은 백신이 약속하는 같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약으로서 코비드에 감염된 입원 환자, 외래 환자, 그리고 예방 목적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미국 “연방정부 지원” 하에 개발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백신 개발에 돈 던져주고 백신을 지원하는 척하며 동시에 이 신약의 개발에 적극 지원했던 것. 트럼프의 백신 개발 쇼로 많은 다른 제약 회사들도 백신에 혈안이 되어 앞다투어 개발하고 출시하기 일보 직전 결정적 타이밍에 백신을 갈아치울 “항체 보조제”를 “공짜”로 “초스피드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백신은 물건너간 것 같다. 트럼프 재선되면 코로나 바이러스 종결이다. 제대로 투표하자. 

https://investor.regeneron.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regenerons-regn-cov2-antibody-cocktail-reduced-viral-levels-and

출처: Killery Killbill 페이스북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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