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군장관의 폭탄선언! 주한미군 대량감축 스타트!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20.10.09)
https://youtu.be/1mkyrJi3C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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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장관 “다영역작전 핵심 요소는 위치…향후 미군 재배치 셈법에도 반영”
VOA 뉴스 2020.10.08 김동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620
- 미 육군장관 “분 단위 타격셈법으로는 죽은 목숨…정보융합 필수적”
- “MDO 위한 프로젝트 컨버전스 실험 지난달 진행”
- “타격결정 소요시간 기존 수 분에서 45초 내로 줄여”
- “적절한 미군 재배치, 다영역 작전 달성 위한 핵심요소”
- “중국 A2/AD 전략 대처 위한 미군 재배치, 우방들과 공조”
- 미 전략연구원 “한반도 초점 둔 기존 배치, 수정 불가피...주한미군 대규모 지상전 역량 불필요”
미군은 최근 타격 소요 시간을 수 초대로 줄이는 실험을 진행하는 등 향후 다영역작전 중심의 군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미 육군장관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군의 전 세계 배치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맥카시 미 육군장관은 7일 “오늘날 전쟁은 주먹을 더 빨리 휘두를 수 있는 자가 승리한다며, 미 육군은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정보를 융합해 최종 결정권자가 보다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변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맥카시 장관은 이날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허드슨연구소가 주최한 화상대담에서 육군의 이런 변화는 미 금융중심지인 월가에서 지난 15년여 사이 천 분의 1초 단위로 거래 방식을 전환시킨 것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와의 경쟁에 놓인 오늘날 미군의 표적 제거 소요 시간을 수 분에서 수 초 단위로 줄이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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