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MVNO 의무사업자 SKT..음성만 기본제공" <==클릭
뉴스토마토 2010.04.18 (일)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가 오는 9월 전면 허용할 가상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의 윤곽이 차츰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음성은 기존 계획에 따라 의무적으로 제공하고, 무선데이터 서비스만 업계 자율에 맡기는 정부 방안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용어>
MVNO(가상이동통신사업자) = 기존 이동통신사업자(SK텔레콤, KT, LG텔레콤)의 망을 임차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MB정부 ‘IT 홀대’ 후회막급 <============클릭
국제경쟁력 2007년 3위→2008년 8위→2009년 16위
모바일 산업 새흐름 뒤져…업계 “낡은 규제나 손보라”
한겨레 IT/과학 2010.04.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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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개방에 대하여..]
**정부가 음성 서비스->데이터(콘텐츠) 서비스로 넘어가는 아날로그 시대가 아닌 디지털 시대에서 애플이나 구글을 보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앞서 맨 상단에 본 기사대로 음성 + 데이터, 이 두가지가 의무제공되지 않은 방향으로 정책을 결정하면 MVNO은 실패할 것으로 예측됨.
**통신서비스에 대한 가치사슬(Value Chain)은 통상 C-P-N-T로 표현된다. C는 콘텐츠(contents), P는 플랫폼(Platform), N은 네트워크(network), T는 단말기(Terminal)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통신이라 하면 음성(voice) 중심의 서비스만을 상정하였기 때문에 통신의 가치사슬은 N-T만을 고려하면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통신은 인터넷 등 데이터(data) 통신도 음성과 함께 중요한 서비스의 한 축이 되면서 콘텐츠와 그것을 작동하게 하는 플랫폼이 통신서비스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인식되게 됨.
**통신망의 개방이라는 것은 ‘어떠한 콘텐츠(C)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플랫폼(P)과 네트워크(N)를 통해 현재 자신의 단말기(T)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에 얼마나 부합할 것이냐가 통신망 개방 정도의 척도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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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09.12.13 (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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