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제시대 있었던 다음 네가지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배셰태 2020. 5. 26. 21:08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제시대 있었던 다음 네가지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1. 일반 매춘부 : 군과는 전혀 관계 없었던 민간 성매매 여성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오늘날도 많이 볼 수 있는 가장 전형적 매춘부)
2. 기지촌 유곽 매춘부 : 일본 및 조선, 대만 등 주둔 군대 부군의 성매매 여성
3. 종군위안부 : 태평양전쟁 당시 전선의 일본군을 따라다닌 성매매 여성 (전장을 따라 움직였으므로 군 작전 문제로 일본군의 특별한 관리, 통제가 있었음)
4. 위안부 피해자 : 일본군에 종군위안부로 강제연행 당해 성노예 생활을 한 여성

오늘날 한국과 일본의 진지한 근현대사 학자들 사이에는 4번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확고한 합의가 있다. (이용수와 심미자는 자신이 4번이라고 주장하는데, 내 봤을때는 3번조차 아니고 그냥 2번일 공산이 크다.)

많은 사람들이 3번과 4번 개념을 중첩시켜서 쓰고 있는데, 그러면서 대개 위안부하면 무조건 그냥 '불쌍하다', 이런 이미지로 접근한다. 4번이 학문적으로 완전 부정당했는데도 뭔 취업사기니 인신매매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이것도 '광의의 강제연행'이라며 좌우간 일제는 나빴다, 나라 잃은 설움, 택도 없는 주장을 이어간다. 3번인 그 자체가 피해자라는 논리다.

하지만 잘 한번 생각해보자. 당최 1~3번의 차이가 뭔가? 3번은 비자발적 매춘부였고, 1~2번은 자발적 매춘부였다는 말인가?

당시 매음굴로 흘러들어가는 기구한 운명은 1~3번이 다 마찬가지였다. 1~2번과 비교해서 3번의 유입경위 특이성을 주장할 수 있는 어떤 근거도 없다는 말이다.

다 똑같은 성매매 여성에 불과한데 왜 일본군과 관계된 성매매 여성만 유독 불쌍하다는 것인가? 취업사기, 인신매매가 설마 3번 유형에만 있었을리는 없을 것이다. 매춘부가 유독 일본군을 꺼렸을리도 없다. 일본군은 성매매 여성에게 SM 이라도 강요했다는 말인가?

이거 분명히 알아두자. 3번 출신보다 숫자가 더 압도적이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자신을 1번과 2번 출신이라고 커밍아웃한 한반도의 성매매 여성은 지금껏 단 한 사람도 없다.

오직 3번 출신 중 일부만이 나는 피해자요, 이러면서 설치고 나온게 바로 정대협이 만들어낸 위안부 사태다.

하지만 그 피해자란 사람들이 실은 4번은 전혀 아니고 그저 3번에 불과했다면, 이들이 30년 동안 떠들어댄 증언의 가치란 도대체 무엇인가?

까놓고 말하자. 그거 솔직히 그냥 매춘 일기에 불과한 것인가? 1~2번은 무슨 입이 없어서 지금껏 침묵했다고 생각하는가?

윤미향과 정대협은 단순 경제사범이 아니다. 나는 이들을 한일간 전쟁을 선동한 혐의에 추가로, 인도에 대한 범죄 위반 혐의로 반드시 국사범으로 다스려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황의원 페이스북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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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위안부 할머니가 기짜란 얘기는 또 무슨 얘기인가? 그것도 윤미향의 입에서... 그렇다면 위안부 권익운동이란 총체적 사기극임을 실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정의기억연대... 이젠 그만 알아서 무너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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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매 사드반대 시위에는 왜 나타났능교? 박근혜 대통령은 왜 끄잡아 내리라캤능교?